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우선 T3의 경우 일반적으로 넓은 의미에서 정상범위는 60~180 ng/dL 이며 말씀하신 대로 갑상선의 기능이상은 T3뿐만 아니라 T4와 TSH의 전반적인 검사 결과값을 바탕으로 진단하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정도의 수치는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의 경우 HDL, 즉 고밀도 콜레스테롤은 밀도가 높은 지방에 붙어 있는 콜레스테롤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을 간에 옮긴 후에 몸 밖으로 배설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정상치보다 약간 높다고 문제가 되는 경우는 없고 오히려 낮은 경우 고지질혈증과 같은 질환을 의심해야 하겠습니다.
이외 LDH의 경우 젖산 탈수소 효소로, 세포 손상이 있게 되면 내부에 있는 효소들이 혈액으로 분비되어 혈중 농도가 올라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간수치와 동반하여 상승하면 간경변이나 간염 등을 의심하게 되나, 보통 그런 경우 수치 자체가 2배 이상 많이 오르며 다른 AST, ALT가 동반되어 상승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일시적으로 과로를 하거나 운동을 심하게 하는 경우에도 근세포의 손상으로 방출될 수 있으니 저 정도로 오른 경우면 일반적인 상승 기준 안일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크게 걱정하지 마시고, 추후 검진 등의 결과를 추적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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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