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의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을 잘 읽어보았습니다.
다리 골절 후 철심 제거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데요. 70대의 나이에 당뇨까지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수술에 대한 부담을 느끼는 것이 이해가 됩니다. 철심 제거 여부는 여러 요인을 고려해야 합니다. 먼저, 철심이 현재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지속적인 통증이나 불편함을 유발한다면 제거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철심을 계속 유지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가 있는 고령 환자는 수술 후 회복이 일반적으로 더디고, 감염의 위험도 더 높습니다. 이런 점들을 주치의와 충분히 상의하여 상황에 맞는 최선의 결정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주치의가 철심 제거를 권하는 이유는 대개 철심이 오래 남아 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문제, 예를 들면 주변 조직과의 염증이나 움직임 제한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철심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위험과 이점을 저울질하여 현명한 선택을 하시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