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 세탁기의 고무패킹 찌든 때 청소 방업이 있나요?

드럼세탁기 문 쪽 고무패킹 사이에 거뭇거뭇한 곰팡이와 물때가 잔뜩 끼었습니다. 럭스를 닦아도 잘 안지워지는데, 틈새에 낀 찌든 때를 옷감 손상이나 고무 변형 없이 깨끗하게 세착하는 꿀팁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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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럼 세탁기 고무패킹에 생긴 거뭇거뭇한 곰팡이와 물때는 내부의 축축한 습기와 세제 찌꺼기가 결합하여 고무 깊숙이 침투한 것입니다. 락스는 강력한 살균제이지만 액체 상태로 그냥 바르면 금방 흘러내려 고무 안쪽까지 박힌 곰팡이 균사체를 완전히 제거하기 어렵습니다. 이때는 락스의 강한 성분이 고무에 오래 머물며 찌든 때를 분해할 수 있도록 물리적인 접촉 시간을 늘려주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우선 키친타월이나 쓰지 않는 천을 길게 말아 고무패킹의 틈새와 접히는 공간에 빈틈없이 찔러 넣어 밀착시킵니다. 그 위로 락스를 원액 그대로 또는 물과 1대1 비율로 희석하여 키친타월이 완전히 축축하게 젖을 때까지 골고루 적셔줍니다. 이 상태로 최소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그대로 방치해 두면 락스 성분이 스며들면서 문지르지 않아도 오염 물질이 구조적으로 분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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