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자이 소송건이 진행중이라던데요
안녕하세요
최근 뉴스에 보니 신반포4지구? 메이플자이가 입주를 4개월 앞두고 조합에 대규모 소송을 걸었다고 하던데,
현재 그와관련해서 별다른 진행사항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유현심 공인중개사입니다.
GS건설이 약 4,860억원 증액을 요구했으며 2,571억원은 물가 상승 및 공사기간 연장에 따른 비용 증가로 보고 법적 소송까지 이어졌다고 합니다
입주를 앞둔 조합원들은 소송결과가 빨리 진행되지 못하면 불확실성이 커지고 입주계획도 차질을 빚을까 우려가 된다고 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한영현 공인중개사입니다.
GS건설이 6월 입주를 앞두고 있는 신반포4지구 재건축 정비사업(메이플자이) 조합을 대상으로 약 4,900억 원 규모의 추가 공사비를 요구했습니다.
이 중 금융비용, 물가상슨분에 해당하는 2571억 원의 공사비 증액분에 대해서는 법소송을 제기했으며 이 같은 사실은 조합원과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에도 중재를 요청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송이 진행됨에 따라 메이플 자이 입주 지연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 재건축과 관련된 소송이 현재 진행 중이며 GS건설과 조합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GS건설은 설계 변경 및 특화에 따른 추가 공사비 2,288억 원을 요구하며 한국부동산원에 이 금액이 합당한지 검증을 요청했습니다. 총 4,859억 원의 추가 공사비가 반영되면 평당 공사비는 기존 564만 원에서 797만 원으로 증가하게 됩니다. 조합 측은 앞서 일부 증액된 공사비는 수용했으나 이번 추가 비용 요구는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오는 6월 예정된 입주에 차질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며 인근 1만 가구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GS건설 측은 원만한 협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겠다는 입장이지만 조합과의 합의가 쉽지 않은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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