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남은 특유의 체취는 어떻게 빼나요?
남편의 옷을 아무리 빨아도 남편특유의 체취가 납니다. 면종류 옷에만 나는거 같아요. 상의 속옷에만 나거든요. 그렇다고 불쾌한 냄새는 아니예요. 옷을 빨아도 냄새가 나니 세탁기가 문제인건가 싶기도 해서요. 피존을 써도 남편옷에만 배여있는 듯 하네요.체취는 어떻게 뺄수 있을까요?
16개의 답변이 있어요!1.혹시 세탁을 할때 세제를 너무 적게 넣은 것은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우리집도 남자애들이 있고,남편도 담배를 피우고 해서 어떤때는 옷에 음식 냄새 같은 게 많이 날때가 있어요.그런데 세탁할 때에 세제를 정해진 양보다 적게 넣고 표준 코스로 세탁시 냄새가 안빠진적이 있어요. 어떤때는 빨래를 안한거 같아 다시 할때도 있어요. 세탁기 작동시 세제를 정해진 양보다 조금 더 넣고 물 헹굼을 1회 추가해서 세탁해 보세요.제가 하는 방식인데 깨끗한 빨래가 됩니다.
2.상의 면 종류는 (런닝)는 따뜻한 물에 과탄산소다와 베이킹소다를 녹여서 손으로 애벌 빨래를 하세요. 그다음에 세탁기에 일반 세제를 조금 넣고 위에 쓴 것처럼 헹굼 추가후 돌리면 됩니다.
3.세탁전에 베란다에 놓고 바람을 쐰 후에 위와 같은 방법으로 세탁해 보세요. 음식점 다녀온 후에는 항상 페브리즈 같은 냄새 탈취제를 뿌려서 창문을 연 베란다에 걸어 놓으세요.시나몬 탈취제나 피톤치드 탈취제도 추천합니다.
답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새탁시 식초나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세탁을 해보시는건 어떠세용? 식초에는 탈취와 소독효과가 있고
베이킹 파우더는 세탁에 더욱 도움을 주는 성질 을 갖고 있어서 저희집에선 새탁을 그렇게 하거든요~
세탁기는 생각보다 깨끗하게 새탁이 안된데요!
이런점때문에 속옷들은 손빨래를 한번 해주는게 좋은것처럼
남편분 난닝구도 한번 손빨래를 한다음에 세탁기를 돌려보시고 건조후에 냄시가 나는지 한번더 확인 해보는 방법을 추천드려봅니다~
아! 그리고 말릴때도 건조기를 쓰시거나 건조기보단 햇볓에 직접적으로 말리는게 혹시모를 옷안에 균을 죽이는데 효과가 좋아요!
부디 위에 효과들이 효력이 있길 바랍니당!
그럼 안녕히 계셔요!
저는 왠만한거는 가루세제와 다X니 섬유유연제로 다 없어지긴 하던데, 그럼에도 잘 안 없어지신다면 뺄래 후, 아로마 오일 같은거 써보세요. 그랬더니 저도 제 여자친구도 체취가 금방 없어졌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세탁기 청소나 세제, 섬유유연제통도 자주 청결하게 해보세요. 거기서 안 좋은 물질 때문에 냄새가 나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아마 남편분이 일하실때 땀을 많이 흘리시는 체질이신가 봅니다
일하면서 입는 옷은 세탁을 매일해도 결국은 체취가 남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 작업복은 매년 새걸로 교체해서
입는게 보통이구요 체취가 신경쓰이신다면 새로 산 작업복에 매번 세탁 전에 식초와물의 1:100비율로 만든 배합용액에 살짝 담가놔서
1시간정도 놔둔후에 깨끗이 헹군다음 세탁을 하시면 체취가 배이는 현상이 좀 줄어들기는 할겁니다
옷의 재질에 따라 오래 될 수록 빨아도 쉰내가 계속 납니다. 속옷이라면 한번 삶아주시면 되고 겉옷이라면 드라이 맡기시는게 간편하고 좋고요, 날 좋은 날 빨래 후 햇볕에 말리셔도 냄새 많이 빠집니다. 혹시 거의 모든 옷이 그런 현상이 나타난다면 세탁기를 의심해 볼 수도 있겠는데요 세탁기도 시간 내셔서 청소를 한번 해주심이 좋을듯 합니다.
피존은 오히려 섬유에 베인 세균의 냄새와 만나면 더 질 낮은 향을 내뿜는 주역인것 같습니다.사실 씻어도냄새가 계속 된다면 옷에 남는다면 건강이상도 염두합니다. 허나 호르몬이나 기본적인 땀이나 여러 세제가 제대로 씻기지 않아 베인 냄새라고 한다면 베이킹소다와 주방세제를 써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세탁기 통세척과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 하신뒤 세탁시 헹굼 탈수도 추가해서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세탁하셔보세요!
산소표백제나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하시면 될 듯해요.
전 수건의 흡수력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찬물로만 빠는데, 좀 쓰다보면 쿰쿰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특히 여름에요. 그래서 가끔가다가 산소표백제 넣고 삶는 코스로 돌려줍니다. 그러면 냄새도 싹 빠지고 바삭바삭해져서 좋아요!
질문자님께서는 의류 세탁에 대해 물어보셨으니 삶는 코스는 안되겠지만, 산소표백제 넣고 표준코스로 돌려도 체취 제거 잘 됩니다!
안녕하세요
옷에 남은 특유의 체취를 어떻게 제거하는지에 대해서 질문주셨네요
저의 경험을 이야기 드릴게요
저도 악취는 아니지만 체취가 옷에 베어 있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일단 빨래를 해도 좀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날 좋은날 강한 햇빛아래 일광건조를 몇번 했습니다
효과는 확실했습니다. 아무리 세재를 넣어서 빨래를 해도 안없어지던게
일광건조를 하니 사라지더군요. 강력추천드립니다
페브리즈를 뿌리거나 옷을 빨거나 냄새나는 옷을 버리고 새 옷을 사거나, 옷 문제가 아니다 싶을땐 남편이 샤워를 자주 안했을 수도 있으니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남편한테 씻으라고 잔소리를하거나, 그것도 아니면 세탁기 내부 청소를 하거나, 아니면, 세탁시에 샤프란을 이빠이 풀어서 세탁하면 될 것 같아요.
빨래를 해도 체취가 안빠진다면 세제를넣고 뜨거운물에 푹 오래 담궈놓거나 끓이면 없어지긴 할겁니다. 그러고 햇빛쨍쨍한날에 햇빛에 말려야 됩니다. 체취가 나쁜냄새가 난다면 세균일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멸균효과를 내면 없어집니다. 이랬는데도 냄새가 안없어질리는 없겠지만 만약 그렇다면 옷을 버리는게 나을겁니다 ㅎ
저도 그렇게 냄새가 많이 난 적이 있는데 결국 보니까 빨래 말림의 정도에 따라서 그렇더라고요 실내에서 말리면 냄새가 더 나는 느낌도 들고 그래서 밖에다가 말려요 그래도 냄새가 안지우러질ㄹ대때는 손빨래를할때도ㅠ았고요 ㅇ페브리즈로도 안없어지더라구요 손빨래 하실땐 조물조물하면혀과가 좋아요옹옹!
고유의 체취는 각자의 호르몬에 의한것으로
호르몬 체취를 효과적으로 없애주는 세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더블어서 체취가 체취가 나는 이유는 생물학적으로 본인의 상대를 고르고 성격을 파악하는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더이상의 설명 필요없이 "아우라 호르몬으로 인한 특유체취 프레쉬 엑스퍼트 허브 시트러"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섬유유연제를 사용해보셨나요? 그런데도 안빠진다면 옷을 뜨거운물에 한번 삶거나 뜨거운 물로 세탁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 냄새가 너무 심한 걸레나 행주의 경우에는 락스를 넣어서 세탁을 하고있습니다.
일반적인 옷은 섬유유연제와 세제를 쓰고 뜨거운물로 세탁후 일광건조를 하면 냄새는 거의 탈취가 됩니다.
전 섬유제로 빨고 건조기로 말린후에 항상 옷을 입고 다닐때 향수나 페브리즈 뿌려둡니다.
항상 하기 귀찮으시면 몸 냄새를 빼시는게....;
샤워 하실때 좋은 냄새 나는 제품으로 씻어주시고
그후 바디 로션같은거 발라주시면 괜찮습니다.
꾸준히 하다보면 몸 채취가 점점 좋아집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냄새제거에 제일 좋은 방법
빨래를 하고 공기가 잘 통하는 햇빛 아래 말려주기.
솔직히 도시 살면서 첫 번째 방법은 사실상 어려운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제습기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빨래 후 방 하나에 빨래를 널고 제습기 작동을 해서 말려주시면 냄새가 웬만해서 좋은 냄새가 나는데 요즘엔 건조기 사용들 많이 하시듯 건조기에서도 어느 정도 냄새제거가 되긴 합니다~
섬유에서 주로 착용하는 이의 체취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사람에게는 불쾌할 수도 있겠죠. 집에 스타일러가 있으시면 탈취하면 거의 깨끗하게 냄새가 제거됩니다. 아니시면 향수나 강한 섬유유연제(향기)를 쓰시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 되겠네요. 옷에서 체취가 아닌 덜마른 빨래냄새같은 것이 난다면 세탁조 청소를 한번 해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