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일하면서 사비 사용하는 분들 계신가요
일하면서 드는 자질구레한 비용이나(서류발급비나 택시비) AI 등 서비스 구독까지 업무 편하려고 제 사비드려서 하는 편이에요. 일이 많아 야근을 많이 하니까 그냥 유료버전쓰고 빨리해서 빨리 퇴근하자 마인드가 되버린것 같아요.
최근엔 업무상 발생한 돌발 상황도 상사랑 실랑이하기 싫어서 제 사비 들여 해결했습니다. 나중에 상사가 이를 알고는 "왜 그렇게까지 했냐"고 말은 하지만 그렇다고 상사가 해결해 주는 타입은 아니라서 그냥 내 돈 쓰고 말지 마인드거든요.
처음엔 빨리 퇴근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건데, 문득 '나만 이렇게 오바하며 일하나? 누가 알아주나?' 싶어 현타가 세게 옵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저처럼 사비 쓰시는 분들 계신가요? 아니면 이제라도 딱 선을 그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