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물의 도시인데 물의 도시가 된 이유가 뭔가요?
4년 전에 유럽여행을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다녀온 기억이 있습니다.
가서 곤돌라도 타고 와인도 마시고 사진도 많이 찍은 기억이 있는데
물의 도시를 여행하면서 느낀 점이 적의 침략을 막으려고 이렇게 만들어졌나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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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탈리아 베네치아가 물의 도시라고 부르게 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5세기에 세워진 베네치아는 ‘물의 도시’라 불리며 118개의 섬이 약 400여 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습니다.
구도심 도시 전체에 수로가 뚫려 배를 타고 다닌다 해서 물의 도시로 유명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적의 침략을 피해 정착하면서 자연스레 도시가 건설되기 시작했으며 처음에는 작은 섬이었으나
많은 이주민들로 인해 땅이 부족해 118개의 섬을 다리와 운하로 연결한 신도시 베네치아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베네치아는 섬나라인 동시에 물이 도시 내부로 흐르는 만큼 차량이나 자전거가 들어올 수 없고 전부 수상택시로 이동을 하는 도시입니다. 크게 4개의 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본섬 부라노섬 무라노섬 리도섬 이렇게 나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