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주의 주가 흐름은 어떤식으로 흘러갈까요?

코스피는 주로 삼전닉스가 상승 하락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둘다 반도체 대장주(HBM)로 전세계 주목을 받는데 그렇다면 반도체 장비주나 소재주도 주목을 받을거 같습니다. 그렇다면 삼전닉스가 주목을 받고 나서 반도체 장비주, 그다음 소재주로 상승 흐름이 이어지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현재는 메타발 노이즈가 존재하고 AI투자 공급과잉우려로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노이즈가 없다면 현재 계획으로의 움직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하반기부터 국내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의 CAPEX투자가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범용메모리나 그리고 낸드플래시를 크게 투자를 늘리는게 아니라 70~80%를 HBM위주 설비투자로 크게 늘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용인클러스터나 평택등 우선 신규 FAB을 늘릴계획인데 이경우 초기 클린룸설치와 그리고 건물의 인프라투자를 위하여 우선적으로 엔지니어링 전문업체인 삼성E&A와 그리고 SK는 SK에코플랜트의 수주가 늘어난다는 말이며, 이후 클린룸설치 그러면서 전공정장비의 수주가 우선적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후 HBM TC본더가 본격적으로 들어갈것이며 마지막으로 말씀하신것처럼 소재와 부품쪾으로의 매출이 가시적으로 증가하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공정난이도가 선단공정일수록 난이도와 횟수가 올라가므로 소재와 부품이 더 쓰이는 형태로 이어집니다.

    채택 보상으로 362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박경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반도체주는 대체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같은 대형주가 먼저 방향을 만들고, 이후 장비주·소재주·부품주로 수급이 확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항상 “삼전닉스 상승 → 장비주 상승 → 소재주 상승” 순서로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것은 아닙니다. 대형주가 너무 많이 올라 잠시 쉬는 구간에서 상대적으로 덜 오른 장비주나 소재주로 순환매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흐름을 나누면 장비주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투자 확대, 공장 증설, HBM·DRAM·NAND 관련 발주 기대에 먼저 반응하는 편입니다. 소재주는 실제 가동률이 올라가고 생산량이 늘어날 때 실적 개선 기대가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후공정, 검사, 패키징, 기판 쪽은 HBM 수요와 직접 연결되는 종목들이 특히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장주가 크게 흔들리면 장비주와 소재주도 같이 빠질 수 있습니다. 반도체 업황 전체에 대한 기대가 꺾이면 후발주가 독립적으로 계속 오르기는 어렵습니다.

    정리하면 반도체 순환매 가능성은 있습니다. 다만 단순 테마주보다는 실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거래가 있거나, 수주·실적 개선이 확인되는 장비·소재·후공정 기업을 골라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