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를 쉽게 잡는법 있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바퀴벌레를 한마리 생포후 약(치약형태)을 등과 배 쪽에 발라줍니다. 그리고 풀어줌

약을 몸에 바른 바퀴벌래는 자기 무리가 있는곳으로 자기 몸을 청소하면서 먹거나 아니면 약이 서서히 침투해서 죽는데 이때

다른 바퀴 무리들이 몸통에 바른 약을 먹게 되죠.  바퀴는 죽은 동료도 먹는다고 함

그리고 바퀴의 경우 자기가 먹은 음식을 집으로 가져와서 토를 해서 나눠먹는 습성도 있기 때문에...약을 먹은 놈이 토를 해서 나눠먹었다면더 효과적이죠

바퀴벌레는 치약이나 계피 그리고 은행 냄새를 싫어합니다. 맵고 쓴 맛을 싫어하는 습성으로 인해 바퀴가 자주 출몰하는 지역에 뿌리거나 놓아두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안 보인다고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박멸을 위하신다면, '붕산'을 사용해보세요. 붕산은 약국에서 보통 1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카스테라 또는 달걀노른자 그리고 설탕을 준비합니다. 붕산과 설탕을 1:1 비율로 섞어줍니다. 카스테라나 달걀노른자를 으깨서 함께 섞어줍니다. 경단을 만들어도 되고 넒게 펴주어도 됩니다. 그런다음 적당한 용기에 나누어서 습기가 많은 곳에 놓아둡니다. 붕산을 사용하는 이유는 바퀴 안에 있는 수분을 빼앗아서 말라 죽기 때문입니다. 좀 잔인할 수 있지만, 바퀴의 생명력이 상상을 초월하기 때문에 완전한 박멸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네요.

꼭 바퀴벌레 박멸하시고, 하루빨리 편안하게 생활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주방쪽이면 주방가구에 따라서 싱크대 틈, 냉장고 틈이나 뒷편, 밥솥 뒷편과 바닥, 가스레인지 바닥, 싱크대 윗 선반의 구석과 뒷편 등에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여기에 숨은 바퀴벌레는 약을 겁나게 뿌려도 잘 나오려고 하질 않아요.

해서 그런 바퀴벌레 같은 경우 가능하다면 구석을 볼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싹 뒤집는 것이 좋고 뒤집는 과정에서도 발견 할 수 있으니 약이나 전기채 준비하시구요.

또 한 마리를 잡았다 할지라도 시간이 지나서 알을 까 놓을 수도 있으니 맥스포스겔 같은 설치형 약을 구석마다 배치하거나 정 불안하다면 세스코와 같은 방역업체를 불러서 점검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바퀴벌레 같은 벌레 죽이라고 만든 끝이 긴 (ex.에프킬라 레이드) 약을 구석구석 뿌리시는 것도 방법이긴 하지만 그 환경에 직접 마주 해 본게 아니라서 질문자님께서 바퀴벌레를 보고 바퀴벌레가 도망친 곳을 위주로 하여 뿌려보는 것도 방법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바퀴벌레가 집안에서 안 보였다가 갑자기 보인 경우 - 그러니까 새로 이사했거나 사신지 얼마 안 되어 발견된게 아니라 갑작스레 발견된 경우에는 반드시 침입 경로가 있기 마련이며 집 내에 하수구, 배수로나 창틀, 방충망 상태등을 확인하시어 틈새를 막거나 하는 것도 예방에 좋은 방법입니다.

좀 멍청한 방법이었지만 싱크대에 숨은 바퀴벌레 내보내려고 싱크대를 주먹으로 여러 번 쳤던 적도 있었습니다. 나오긴 나왔지만 다시 쑥 들어가고는 더 쳐도 안나오더군요.

안녕하세요. 모터 상담소 입니다.

바퀴벌레가 치약을 엄청 무서워하고 치명적이래요

그래서 치약과 물을 섞어서 바퀴 벌레한테 뿌리면

퇴치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