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블 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쓰면 어떤 장단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im-뱅크가 한국과 유럽이 스테이블 코인 협력에 참여했다는 헤드라인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참여 기관이 원화와 유로화를 기반으로 해외 송금과 통화 교환으로 쓰일 거라고 하던데 이렇게 되면

어떤 점이 장점이고 부작용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결제수단이나 송금수단으로 쓰는 가장 큰 장점은 속도와 비용입니다. 기존 해외송금은 중간 은행, 환전, 정산 절차가 여러 단계로 이어지는데 원화·유로 스테이블코인이 직접 연계되면 송금과 환전 과정이 더 단순해질 수 있습니다. iM뱅크가 참여한 판게아 프로젝트도 원화와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해외송금, 통화 교환, 외환거래 정산 구조를 검증하는 실증 성격입니다.

    다만 부작용도 있습니다. 발행사가 실제 원화나 유로 준비금을 충분히 보유하지 못하거나 신뢰가 흔들리면 스테이블코인도 1원, 1유로 가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또 자금세탁, 해외 자금 유출, 환율 관리, 개인정보, 해킹, 시스템 장애 같은 문제가 생길 수 있어 일반 결제수단으로 넓게 쓰이려면 은행 수준의 규제와 감독이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테이블코인은 단순 투자상품이라기보다 앞으로 해외송금과 외환 정산을 빠르게 바꿀 수 있는 기술로 봅니다. 다만 아직은 실증과 제도화 단계이기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바로 결제용으로 쓰기보다는 은행권이 준비금, 환전 규칙, 사고 보상, 자금세탁 방지 체계를 얼마나 안전하게 만들지 지켜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이 결제수단이 된다면

    빠른 결제와 더불어서 정산 등이 상당히 빠름으로써

    거래가 간편해지고 수수료 등이 낮다는 장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 코인 결제는 은행 중개망을 거치지 않아서 송금 속도가 매우 빠르고 수수료가 저렴하며 24시간 실시간으로 정산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발행사의 담보 부족으로 인한 가치 하락 위험이 있으며 아직 초기 단계인 만큼 자금 세탁과 해킹 등 보안과 법적 규제 문제가 존재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원화와 유로화를 기반으로 한 국가 간에 직접 교환 시스템을 구축해서 기존 외환 거래의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적인 금융 인프라 모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을 해외 송금, 결제에 활용하면 가장 큰 장점은 속도와 비용입니다. 기존 은행 송금은 2~5일이 걸리고 수수료가 건당 1~3%에 달하지만, 스테이블코인은 수분 내 전송에 수수료가 극히 낮아 특히 기업 간 국제 결제나 해외 송금에서 효율이 크게 높아집니다. 원화, 유로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도입되면 환전 과정도 단순해지고 365일, 24시간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단점은 자금세탁 방지와 외환관리법 적용 문제로 규제 리스크가 상존하비다. 그리고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통화 주권 약화 우려가 있어 각국 정부가 제도화에 신중한 편입니다. 결국 제도권 내에서 잘 규제된 스테이블코인은 국제 금융 인프라를 혁신할 잠재력이 있지만, 규제 완성도가 핵심 변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