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결론만 말씀드리면, 지금처럼 1단계 진통제로 조절이 전혀 안 되는 암성 통증이면 응급실 방문이 적절합니다.
정리해드립니다.
1. 암성 통증은 단계별로 치료하지만
1단계(타이레놀 계열)로 조절이 안 되면 2단계(코데인·트라마돌 계열) 이상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2. 통증이 이 정도로 심하면
주치의 진료일을 기다릴 필요 없습니다. 응급실에서 통증 조절 목적의 진통제 평가와 필요 시 단기 처방이 가능합니다.
3. 집에서 추가 약(판피린 등)을 더 겹쳐 먹는 것은 근거가 약하고 간독성 위험만 올라가므로 더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이 안전합니다.
4. 응급실에서는
통증 강도 평가 → 필요 시 정맥 주사 진통제 또는 2단계 이상 약 처방 → 이후 통증 계획 조정
이런 흐름으로 관리해줍니다.
지금처럼 “참기 어려운 통증”은 응급 상황으로 간주합니다. 바로 응급실 가시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