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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매력적인밀면

지나치게매력적인밀면

엉덩이 종기 통증 줄이는법 좀 알려주세요

성별

남성

나이대

20대

엉덩이골에 종기가 크고 단단하게 나서 외과에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주사기로 뽑았을때 농은 안나왔다고 하고 염증같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약 받고 누워있는데 점심약 먹었는대도 통증이 심해서 통증 줄이는법과 의심되는 병명?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서민석 의사

    서민석 의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가정의학과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일단 엉덩이 쪽에 생길 수 있는 것들이 종기 외에는 별로 없습니다. 농이 없다고 해도 염증은 있을 수 있어서 일단 소염 진통제와 항생제를 복용하고 지켜볼 수도 있는 것이구요. 약은 일단 드시되, 냉찜질을 하면 욱씬거리는 통증은 다소 줄어들 겁니다.

  • 엉덩이 골 부위에 크고 단단한 종기가 있고, 주사로 흡인했을 때 고름이 나오지 않았다면 초기 염증 단계이거나 깊은 염증 병변일 가능성이 큽니다. 흔히 의심되는 것은 [ 화농성 한선염 초기, 모낭염이 깊게 진행된 경우, 또는 pilonidal disease의 초기 염증 단계 ]입니다. 아직 고름 주머니가 형성되지 않으면 절개나 배농이 어렵고 통증이 더 심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딱딱한 바닥에 오래 앉거나 똑바로 누워 압박하는 자세를 피하고, 옆으로 누운 자세나 엎드린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 하루 2~3회 10분 내외의 미지근한 온찜질은 국소 혈류를 증가시켜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처방받은 소염진통제는 식후 규칙적으로 복용해야 효과가 누적되며, 통증이 심하다고 임의로 용량을 늘리지는 않아야 합니다.

    ■넷째, 해당 부위를 반복적으로 만지거나 눌러보는 행동은 통증과 염증을 악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다섯째, 땀과 마찰을 줄이기 위해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착용하고 장시간 앉아 있는 것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처럼 통증이 약 복용 후에도 심하고 단단함이 지속되면, 수일 내 고름이 형성되어 다시 배농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열감, 발열, 크기 증가가 동반되면 재진료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래 내과 전문의입니다.

    농양이 형성되었으나 아직 내부 염증이 액화되지 않아 농양이 배액되지 않는 상태로 보입니다. 이러한 경우 항생제를 이용하여 치료하게 되며 통증이 있다면 진통소염제를 복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처방 받은 약을 확인해 보시고 진통소염제가 포함되어 있지 않다면 추가 처방을 받도록 하고 진통소염제가 포함되어 있음에도 통증이 심하다면 진통제를 추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