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가요?

아침에 눈을 뜨니 창가에 귀뚜리가 울더니 시방 밖에는 매미의 합창이 사방에 번지네요.

유난히 더웠던 여름.

우리 님들도 여름 지나가는 소리가 들리십니까?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낮에는 아직까지 덥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솔솔 부는 바람의 온도가 확실히 낮아졌더라구요ㅎㅎ 계절은 막상 그 계절엔 안 반가운 거 같은데 가려고 하면 또 아쉬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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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여름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치열했던 폭염의 아픔을 우리 기억에 남기고 금년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영원한 것은 없는것 같아요.

    이번 여름의 39도,40도의 감당하기 힘들었던 더위도 힘을 잃었어요.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느낌도 있고요.

    저녁에는 귀뚜라미가 노래하고, 낮에는 매미가 여름날이 지나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 듯 더욱 목청을 뽐내네요.

    이렇게 여름이 지나가고 있어요.

  • 계절의 변화를 알리는 귀뚜라미 소리와 매미 소리는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다가오는 자연스러운 신호가 맞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아침과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시기입니다. 귀뚜라미는 일반적으로 기온이 서서히 떨어지는 늦여름부터 가을 사이에 본격적으로 구애의 울음소리를 냅니다. 낮 시간에 집중적으로 우는 매미의 소리는 번식을 위해 마지막 지상 활동을 전개하는 한여름과 늦여름의 특징입니다. 이렇게 두 곤충의 소리가 동시에 겹쳐서 들리는 현상은 여름과 가을이라는 두 계절이 교차하는 전형적인 시점입니다. 기상학적으로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이 약화되고 대륙의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한반도의 기온이 점차 하강합니다.

  • 여름에 지나가는 소리가 들립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더위가 살짝 많이 온다고 하네요 그래도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떨어져서 조금은 숨 쉴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됩니다

    그리고 밤에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는 걸 보니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