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퇴사처리를 안 해주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제가 7월 중순 즈음에 구두로 퇴사하겠다고 회사에 얘기했습니다.
그리곤 8월 말까지만 근무하겠다고도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관리자가 저의 퇴사를 승인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제가 맡고 있는 업무가 좀 특수하다보니 후임을 뽑기가 힘들다는 게 이유입니다.
저는 예정대로 사직서를 내고 8월 마지막날까지 일한 뒤 출근을 안 할 생각인데요.
회사에서 퇴사처리와 4대보험 상실신고를 안 해주면 저에게 불이익이 생길까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