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계준 청소년상담사입니다.
우울증과 공황장애는 차이가 있어요. 먼저 우울증은 무기력감과 불안한 마음 그리고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하고 이유 없이 눈물이 흐르는 번아웃 같은 증상이 나타납니다. 반면에 공황 장애는 가슴이 답답하고 호흡이 불안정해서 극도의 두려움과 공포감을 느끼며 이러다 죽는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기분을 느낍니다. 이게 점점 심해지면
공황 발작이 예고 없이 찾아올 수 있어요. 친구분 따님이 이런 공황을 앓고 있다면 따님의 부모님도 그렇고 따님이 정말 힘든 상황이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따님의 전문적인 치료를 위해 전문의 상담과 약물 치료를 꼭 권유해주세요. 물론 지금 치료 받고 있으면 그래도 다행입니다. 또한 따님이나 친구분에게 막연하게 괜찮을거야~ 곧나아지겠지 라는 말 보다는 그냥 아이의 상황에 대해 공감해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