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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강한진도개189
완강한진도개18922.06.16

양치 후에 입안에 뭔가 생기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매일 하루에 3번 양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양치 후에 1~2시간 지나면 구강 안에 흐물흐물한게 생깁니다.

이게 입속에 허물이 벗겨진건가요? 아니면 잇몸쪽에 어떤 문제가 생긴건가요?

이대로 방치해도 상관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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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7.03

    안녕하세요. 장인아 치과위생사입니다.

    • 구강점막의 세포들이 탈락하는 경우 일수 있습니다.

    구강점막은 재생 주기가 있는데 보통 5~7일 정도면 새로운 상피가 재생되며 자극에 의해 떨어집니다.

    구강은 항상 자극(음식물의 분해, 혀의 움직임 등)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상피세포가 혀의 움직임 등 에 의해 떨어집니다.

    • 치약의 원인 일수 있습니다.

    치약이 자신의 체질과 안맞는 경우

    치약의 입자가 커서 구강점막에 자극을 주는 경우

    치약의 첨가물이 자신의 몸과 안맞을 경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대부분은 입속 허물이 아닌 타액(침)이 건조해지면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양치를 하고 나서 구강이 일시적으로 건조해지면 타액이 끈적끈적하게 되는데 이때 이것이 마치 실처럼 흐물흐물하게 느끼게 되고 구강점막이 벗겨진 것처럼 느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은 구강건조에 의해서 나타나는 일시적인 현상이므로 물 등을 자주 섭취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입안 점막층이 떨어져 나오는 것으로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가끔 나오는 경우는 일시적으로 자극을 받아 그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매일 나온다면 치약 성분에 의한 자극일 수도 있습니다. 이때는 치약을 바꾸어 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