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충분히미소짓는삼계탕
유아들의 사교육 어느 정도까지 괜찮을까요?
요즘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 보내는 부모들이 많아서 고민이 됩니다. 교육 환경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아직 어린 나이에 너무 많은 교육을 시키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되는 건지, 아니면 아이 발달 속도에 맞춰 천천히 가는 게 좋은 건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
사교육의 허용 범위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유아기 사교육은 ‘얼마나 많이’보다 ‘아이에게 즐겁고 부담이 없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도 아이가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참여한다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지나친 경쟁이나 강요가 되면 오히려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시기에는 학습 성과보다 놀이를 통한 사회성, 감정 발달이 더 핵심이기 때문에 아이의 반응을 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즐거워하고 스스로 참여하려는 수준이라면 적절하지만, 힘들어하거나 거부감이 있다면 속도를 조절해주는 것이 더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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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의 사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라면
우선 아이가 우리 모국어를 완벽히 습득하고, 한글을 다 깨우쳤을 때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적절한 시기는 만 6세 ~ 7세 사이 입니다.
또한, 아이가 학습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아이가 그 학습을 하고자 하면서 학원에 보내달라고 아이가
직접 원할 때 학습을 진행하는 것이 학습적 효과를 기대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레벨.수준을 파악하여 아이의 발달적 리듬에 맞춰 학습을 진행하는 것도 필요로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기에는 선행학습 양보다 '즐겁게 배우는 경험'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이가 놀이처럼 받아들이고 충분히 쉬고 잘 웃는다면 적당한 사교육은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하지만 피곤해하거나 스트레스 반응이 늘고 자유놀이 시간이 부족해지면 조절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유아들의 사교육에 대해서 고민이 되실 거 같아요
요즘은 갈수록 너무 빠른 선행학습 으로 인해서
벌써 유아들 부터 사교육에 많이 힘을쓰고 계신데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사실 영유아기 때에는 너무 많은 사교육은 이익 보다는
발달 과정상 보아도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보통 부모님 들이 어릴때 습득이 쉽게 된다고 하여
많이들 조기교육을 강조하기는 하시지만
습득은 잘 되어도, 아이가 과하게 사교육을 받게 되면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뇌에서 나온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당연히 아이의 뇌 발달에도 좋지 않습니다.
정신과 의사선생님 께서도 학교가기 전 아이들에게
많은 학습을 하는 건 발달상 좋지 않다고 하셨고
학습보단, 충분한 놀이와 여러가지 체험
그리고 창의성을 깨워주는 활동이 도움이 된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영유아기 때에는 무조건 놀아야 된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도 인지가 발달이 되고
대소근육도 발달이 되며 정서적으로도 안정감을 얻습니다.
이런 부분 또한 놀이로도 교육이 되는 부분이며
충분히 잘 노는 아이가, 또 집중도 잘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의견이 도움되시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
주변에서 영어 유치원이나 각종 학원을 보내면서 조기 교육을 시킨다면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유아기의 사교육은 빨리 시작하는 것보다는 아이의 현재 발달 상태를 보면서 맞춰가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유아기 시기에는 친구들과 신나게 뛰어 놀고 혼자서 만들기를 하거나 역할 놀이를 하고 부모와의 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언어와 사회성, 감정을 같이 배웁니다. 따라서 굳이 빨리 시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이 고민 정말 많이들 하세요. 주변에서 영어유치원이나 놀이학교 보내는 걸 보면 마음이 흔들리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어린데 벌써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기도 하고요.
사실 유아 시기에는 얼마나 많이 배우느냐보다 아이가 일상에서 얼마나 편안하냐가 더 중요해요. 놀이학교나 영어유치원이 도움이 되는 아이도 있지만, 다녀와서 피곤해하거나 예민해진다면 그건 아이한테는 조금 버거운 걸 수도 있어요.
기준을 하나만 잡는다면, “다녀와도 집에서 잘 놀고 밝은 모습이 유지되느냐”가 좋아요. 그게 된다면 괜찮고, 아니라면 속도를 조금 늦춰도 충분합니다.
결국은 남들보다 많이 하는 게 아니라, 우리 아이가 지금 단계에서 편안하게 자라고 있는지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보내는지 여부를 무조건 맞다/틀리다의 문제로 접근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다만, 영어 유치원이나 너무 어린 시기부터의 지나친 사교육은 우려를 하는 경향과 사회 분위기는 분명히 있습니다. 보내게 된다면, 놀이/활동 위주로 아이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기관을 위주로 보내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즐거움을 느끼면서 스트레스를 덜 받도록 관찰하고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먼저 놀이와 노래, 흥미 위주로 가볍게 해주는 걸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세리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유아 사교육은 아이 발달 속도에 맞춰 최소화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기 사교육이 언어·문제해결 능력이나 학업 성취에 큰 도움을 주지 않으며, 오히려 자존감 저하나 스트레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놀이 중심의 유치원이나 집에서 자연스러운 언어 노출, 독서가 충분하며, 영어유치원 같은 과도한 프로그램은 불필요합니다.
주 1-2회 예체능(미술·음악) 수준이면 적당하고, 아이가 즐기지 못하면 즉시 중단하세요.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와 아이 문제행동이 연관되니, 가족 놀이 시간을 늘리는 게 더 효과적입니다.
천천히 발달시키며 호기심을 키우면 장기적으로 자기주도 학습력이 강해집니다.
교육 열풍에 휩쓸리지 말고 아이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