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부동산

반가운말똥구리56
반가운말똥구리56

용적률 240% 수준이면 어느 정도인가요?

용적률의 수치가 클수록 재건축, 리모델링의 가능성이 커지는 것인가요? 그리고 용적률의 정확한 의미가 궁금하며 다른 무언가와 어떻게 상관관계가 있는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인혜 공인중개사입니다.

    보통 용적률, 건폐율 많이 이야기.합니다.

    건폐율은 1층 건축면적운 대지면적으로 나눠서. 나오는 비율이고

    용적률은 수직의 개념으로 각 층의 면적을 다더한 값을 대지면적으로. 나눈 값으로 지하는 제외입니다

    즉 용적률의 숫자가 커질수록 건물의 층수가 높은 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주영민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율이 240%라면

    100평 땅 위에 1층이 80평인 건물을 x3층까지 지을수 있습니다.

    80 x 3 = 240

    용적율이 높을수록 그래서 더 높게 건물을 지을수 있어서 땅값이 올라가게 됩니다.

    현재 240% 용적율인데 만일 용적율을 400%로 증가시키게 되면 땅값이 올라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곽대영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은 건물을 높게 올릴 수 있는 수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건폐율과도 관련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240% 라면 20층 정도 아파트이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 해당 토지의 용적률이 300%인데 240%까지만 사용한것이라면 재건축시 용적률 60% 정도를 높게 지어서 일반분양을 해서 사업비를 충당합니다.

    단순히 용적률이 높다고 좋은게 아니라 지금 지어진 건물의 용적률과 차이가 커야 좋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용적률의 정의는 대지에 올라간 건물의 연면적의 합과 대지의 비율입니다.

    100평 땅에 층당 50평짜리 건물이 3층 지어 졌다면 연면적이 150평이고 150/100 하면 150%가 용적률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유창효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이 크게 되면 아파트를 건축할 경우 층수가 늘어나게 됩니다, 개념적인 내용을 제외하고 용적률이 클수록 동일 면적 대비 층수가 늘어날수 있으므로 재건축시 사업성이 높고, 분양할수 있는 세대수가 늘어나 기존 조합원들의 분담금 역시 부담이 적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용적률의 개념은 대지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을 의미하며 동일한 토지범위내 용적률이 높을수록 건물층수는 높게 지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강애 공인중개사입니다.

    대지 면적에 대한 연면적의 비율이 용적률 입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건물 층수를 올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아파트 용적율은 건폐율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대지권이 줄어들고 동과 동사이가 좁아져 채광이나 통풍, 일조권에 영향이 있고요. 재건축추진중인 아파트 건폐율과 용적률이 낮으면 조합원이나 투자자에게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장우 공인중개사입니다.


    용적률이 크다고 하여 재건축 리모델링의 가능성이 높다는것은 아마도 수익성 때문에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용적률이 클수록 층수를 더 높이 올릴 수 있고 그에 따라 일반분양에 대한 부분으로 분양성공시 많은 수익을 노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재건축 및 리모델링 가능성이 높다고 하는것일 수 있습니다. 용적률의 경우 단위면적 대비 몇층을 올릴 수 있는지에 대한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영관 공인중개사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땅면적대비 위로 쌓아올릴수 있는 면적을 말합니다. 용적률이 높으면 높을수록 땅에 대한 가치나 재건축 등 가격평가가 높거나 유리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