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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유머러스한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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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레이 과잉인지 확인해주세요... .

빨간색 표시있는 인접면에 초기 충치 있었습니다 . 그런데 인레이를 사진과같이 와동을 만들어씹는면이 삭제가 되었습니다

레진으로 노란색(화살표) 만큼만 파서 치료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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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부분적으로 삭제를 한 뒤에 보처치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철물 간의 경계 부위가 뜨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제거하고 보철물을 하나로 제작하는 것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인접면에 충치가 잇는경우 저정도만 삭제를 하게되면 유지력이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조금더 확장해서 인레이를 형태를 만들어 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 치료를 하게 되면 적절한 접착과 형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이상적인 와동형태에 가깝게 진행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백현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는 교과서적으로 모양이 정해져 있습니다. 노란색 화살표 만큼만 삭제하고 레진으로 치료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에서 치료하는 치과는 많지는 않습니다^^;;

    (이것까지 설명하면 너무 길어지므로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smilehyun1004/223660062642

  •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인레이의 유지력 및 지지력을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드는 인레이 외형입니다. 옆면만 팔 경우 잘 빠질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준범 치과의사입니다.

    보통 저렇게 인접면 우식이 생기는 경우에는 아무래도 수복물의 강도나 적합도 등을 고려해서 레진치료 보다는 인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레진치료의 경우에는 거의 충치만 제거하고 해당 부위를 수복하지만 인레이의 경우에는 보철물의 삽입철거로( 보철물을 붙였다 떼어냈다하는 경로)가 필요해서 아무래도 치아삭제량이 많아집니다.

    또한 충치가 생겼다는 것은 아무래도 해당치아가 관리가 잘되는 편은 아니였다고 볼 수 있고 인레이 수복 전 치아의 상태를 보지는 못했지만 육안으로 봤을때 괜찮아 보인다고 하더라도 치아의 씹는면에는 열구라고 하는 계곡같이 움푹 패이고 깊은 골짜기가 있는데 이러한 곳은 충치가 생기기도 쉽고 이미 숨겨진 충치가 있었을 수도 있어서 인레이 치료를 하시면서 해당 부위들도 추후에 충치발생 가능성이 높아져서 일부러 인레이 수복 범위에 포함시켰을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이유로 해당 부위까지 수복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