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 십자인대 파열 무릎밀림 돌아오나요?
제가 후방십자인대 부분적파열 된지 6개월째인데 무릎 밀리는게 조금 덜 밀리기는 하는데 이게 완전히 낫는다고 해도 예전보다는 더밀리나요 아니면
완전히 다 나으면 원래대로 돌아오나요
그리고 인대가 파열되면 85%점탄성만 회복이 된다고 하는데 이게 제가 100kg로를 버틸수있다고 하면 파열되고 난뒤에는 85kg만 버틸수 있단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십자인대 부분적 파열 후 완전히 회복되더라도 이전 상태와 완전히 동일하게 돌아오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인대 손상 후 약간의 불안정성이 남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인의 상태와 재활 과정에 따라 다릅니다. 인대가 85%의 점탄성을 회복한다고 할 때 기능적 특성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개개인의 재활과 근육 강화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문의와 상담하여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 십자인대 같은 경우 무릎의 안정성에 굉장히 중요한 조직 중에 하나로 손상시 무릎이 밀리는 느낌이 드실 수 있습니다. 보통 파열 후 6개월 정도면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개인마다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재활을 통해 인대 및 주변부위 근육들을 강화시켜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85%로 까지 회복 된다는건 말그대로 예전처럼 100% 돌아갈수는 없다는 말이고, 그것을 수치화해서 말씀드리기는 아무래도 어렵습니다. 개인마다 개인의 상태와 재활운동 능력에 따라 차이는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지훈 물리치료사입니다.
후방 십자인대가 손상되면 무릎의 안정성이 떨어져 무릎이 밀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파열 후 6개월이 지났다면 회복이 진행되고 있는것으로 보여집니다 적절한 재활을 통해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면 원래의 기능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의 회복 정도는 다를 수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예전보다 불안정함을 더 느낄 수도 있습니다
인대가 파열된 후 회복되더라도 85퍼의 점탄성만 회복된다는것이 일반적인 경우입니다 이는 인대가 예전처럼 완벽하게 돌아오지 않는다는 말이기도합니다...
100키로를 버틸 수 있는상태에서 85퍼센트 회복이 되었다면 이론적으로 85키로의 하중을 지탱할 수는 있지만 이것은 개인의 상태와 훈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차이가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후방 십자인대 파열 후 회복은 가능하지만 완전한 회복 여부는 개인의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적절한 재활치료와 관리를 하시면 최대한의 기능회복이 가능하니 노력하시면 좋은결과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인대의 회복은 개개인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완전하게 회복이 된다면 예전과 비슷한 수준으로 회복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재활이나 회복에 상태에 따라 이전과는 다른 불안정감을 느끼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인대의 회복 후 기능의 85%정도가 가능하다는 것은 순수 무게가 아닌 인대의 기능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최대 하중이 아닌 기능적인 부분에 대한 퍼센테이지이기 때문에 반드시 100kg을 버티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