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청포묵 등 다양한 묵이 있는데요. 해외에서도 묵을 만들어 먹나요?
우리나라에서 먹는 묵관련 궁금해서 질문 올립니다. 도토리묵. 청포묵 등 다양한 묵의 종류가 있고 먹는 방식도 다양한데요. 해외에서도 묵을 만들어 먹나요.
안녕하세요
묵을 먹는 건 보지 못했고 묵과 비슷한 음식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중국의 양펀은 녹두 전분 혹은 감자 전분으로 만든 젤리 같은 음식으로 청포묵과 비슷합니다. 일본에는 곤약이 있죠. 동남아시아에는 젤리형 디저트로 쳉돌, 로티 쳉록이 있습니다.아시아권에는 다양한 묵(식물성 녹말을 이용한 요리)가 있습니다
일본의 한천이나 중국산 곤약이 유명하죠
반면 서양에선 동물성 젤라틴으로 만든 젤리가 디저트로써 발달 했기 때문에
묵같은 요리는 없습니다
해외에서도 한국인이나 한식 팬들이 도토리묵, 청포묵 등을 만들어 먹습니다. 주로 한국 묵가루를 구하거나 현지 재료로 만들어, 우리나라처럼 양념장을 곁들이거나 요리에 활용하죠. 미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 즐겨먹어요.
도토리묵이나 청포묵은
우리나라처럼 만들어서
다양한 음식으로 만들어 먹는 나라는 거의 없답니다
유럽에서는 빵의 재료로
사용 일본 중국 아시아에서 사용하지만 마드는 방법은
전혀다른 음식이랍니다
네, 해외에서도 묵은 만들어 먹는 곳이 있어요. 특히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아시아권에서는 전통적으로 묵을 활용한 요리가 있답니다. 중국에서는 두부를 이용한 두부요리와 묵 비슷한 식감의 음식이 있고,
일본에서는 두부와 두유를 활용한 다양한 요리가 있어요. 베트남에서도 두부를 활용한 요리들이 있는데,
우리나라 묵과 비슷한 식감과 맛을 즐기기도 합니다.
그래서 묵은 한국뿐 아니라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사랑받는 식재료랍니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의 묵과 유사한 형태의 음식은 존재합닏ᆢ
중국에는 녹두 전분으로 만든 묵이 일본에는 곤약감자로 만든 묵 형태의 음식이 있습니다.
각 나라별 재로나 조리법의 차이는 있지만 비슷한 질감의 음식을 다양한 문화에서 즐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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