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에게 상처를 주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저는 2살차이나고 여자친구가 연하입니다
둘다 대학을 동시에 졸업하고 취준시기에 돌입했습니다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 많은 상태에서 여자친구와 전화통화를 하다가 여자친구가 진로방향을 저에게 천천히 정해라, 빨리정해라 라고 말했는데 그게 제 말에 공감하면서 대답한거였는데 저는 저를 쪼는 거로 들어서 너는 왜이렇게 빨리하라고 하냐 라고 말하고 내 주변에 취업활동해본 사람들은 다 천천히 하라고 한다.. 그리고 너는 아직 취업안해보지않았느냐 라고 해버렸습니다.
여자친구가 이 말에 크게 상처받았습니다
이 일 후 살짝 정이 떨어졌다고 했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물론 사람마다 각자의 입장이 있고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했을 때 상대방 입장에서 존중이 필요한 대화 방법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서로 그런 부분이 미비했기 때문에 우선은 먼저 사과를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를 잘 대해줘야합니다
같이 여행도가고 밥도 먹고 하면 괜찮을거같습니다 앞으로 진심으로 대하면 좋을거같네요
행복하게 지내세요
안녕하세요 . 관대한 염소257입니다 .
취업 관련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여자친구 분이 마음이 불편하고 기분나빠 할 사항이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 진심으로 사과하시고 , 본인은 그런 마음에 아니였다는 것을 표현 하세요 ! 그럼 해결이 될 것 같습니다 ,,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이 잘 되지 않으면 마음이 급해질 수 있습니다. 진로를 너무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차근차근 밟아가면서 준비를 해보세요
진심으로 사과하는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가 쌓이고 남들과 내 자신을 비교하면서 자존감이 많이 떨어진 상태였다, 그래서 너가 하는 말에 괜히 자격지심으로 예민하게 반응해버린 것 같다, 나를 무시하거나 쪼려고 한 말이 아닌 것을 알면서도 순간 그렇게 반응해버렸다’
이런 식으로 질문자님의 진심을 담아 여자친구분에게 사과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인간에 사소한 걸로 의견충돌이 나거나 다투는 경우가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나서 욱하는 심정으로 이야기하신 것 같은데, 상대방이 상처받았고 기분 나빠하면 먼저 경솔했다 이만저만해서 이런 말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후회한다 미안하다라고 사과하는 것이 두 분의 관계를 지속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사과하시면 여자친구분도 마음이 풀어질 것 같습니다.
아무리 깊은 연인 관계라도, 말을 할 때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면서 배려를 해야합니다. 얘기를 하는중에 화가 난다고, 내 생각대로 외치다 보면은, 실수를 저지르게 됩니다. 결국 말이 함부로 나와서 여자친구가 화가 많이났고, 나중에는 정이 떨어졌다고 할 정도로 나왔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면은 심각해집니다. 지금이라도 가서 사과하고 화해를 신청하십시오, 앞으로는 절대 말 조심하겠다고, 진심어린 사과를 해야 합니다
취업난에 시달리면서 여자친구를 사귀는부분에 대해서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민감한 상태라서 어떤 말을 했을때,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떨어졌다고 하는게 자존심을 건들였으니 그럴 수 있는데, 서로 만남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 있다면 진솔하게 사과하고 미안하다고 하는게 좋습니다.
앞으로 앞날에 어떤 일이 일어날 지 모르지만, 취업할때 서로 버팀목이 되어야지, 서로 칼을 겨누고 날을 세우는 사이가 되어선 안됩니다.
누가 먼저 취업에 성공하든 먼저 취업하는 쪽에서 배려하고, 취준쪽이 자존심상해하면 절대 안됩니다. 만약 그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둘의 앞날은 보장할 수 없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든 감정이 격해진 상태에서 중요한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말을 하게 되는 건 정말 안타깝습니다. 여자친구분께 상처를 준 상황을 되돌아보고 곧바로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화할 때 상대방의 의도를 잘못 해석했다는 점을 인정하고, 그로 인해 상처를 줬다는 것을 명확히 전하세요. 그리고 여자친구분의 입장에서 그 상황을 다시 바라보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보세요. 이와 함께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후엔 상호 이해와 배려가 중요한 만큼, 문제를 함께 얘기하고 해결하길 바랍니다.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당시 스트레스 상황을 솔직히 전하세요. "너무 예민하게 반응해서 상처를 줘 미안하다"며 그녀의 말을 왜곡해 받아들인 점을 인정하세요. 그녀가 느낀 감정을 충분히 공감하고, 앞으로 더 성숙하게 대화하려 노력하겠다고 약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