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되고나서 학원을 바꿨어요.
이제 다음 학년꺼 선행을 하는데 저한테는
버겁고 항상 수학 숙제만 하고 있으니까
다른거 공부 할 시간도 없고
다른 일도 안풀리고 자꾸만 힘이 빠져요
자주 현타가오고
제가 공부를 잘 하는 편이 아니라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하는데 몸이 안따라줘요
꿈만 크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은 안하고
저도 제 자신이 너무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