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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진지한오징어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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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공부 때문에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1입니다 중학교 때 공부를 제대로 하지않은 탓인지 공통수학 1을 수학학원에서 조금씩 배우고 있는데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 문제 풀다가 모르겠으면 짜증나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고 .. 그래서 생각을 멈춰버리니까 잠이 너무 와서 맨날 자요.. 쌤한테 맨날 잔소리 듣고.. 저도 잘하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돼요. 공부를 많이 해볼려고 해도 하기 싫고 짜증나고 지루하고 귀찮아요 고등학교가면 전과목 다 어렵다는데..ㅠㅠ 전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할까요? 고교학점제 때문에 자퇴하는 사람들이 많다던데··· 고등학교 가는게 너무 두려워요 친구관계도 지금 엉망이라 하루하루가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워요. 여러 명이 제 앞에서 , 뒤에서 웃고 속닥거리거든요.. 이제 좀 괜찮아진거 같으면서도 그 일을 생각만 해도 눈물이 계속 나요. 친구 관계는 뭐.. 이젠 별로 필요없다고 생각해요 친구보다 공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지금도 수학학원에서 풀다가 모르겠어서 졸았어요. 졸다가 문제를 아무리 봐도 모르겠고 답답하고 숨막히고 죽고싶어서 화장실에 잠깐 와있어요··· 하 지금 벌써 이렇게 힘든데, 앞으로 고3까지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모르겠어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삘리리삘삐

    삘리리삘삐

    수학은 원래 누구에게나 벽처럼 느껴지는 법이니 지금 당장 안 풀린다고 해서 스스로를 너무 몰아세우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잠시 덮어두고 숨을 크게 들이마셔 보세요. 질문자님이 못나서가 아니라 그냥 조금 더 시간이 필요한 것뿐이니까요. 친구들 사이에서 들리는 웃음소리에 가슴이 철렁하는 그 기분도 얼마나 아프고 외로운지 제가 감히 다 헤아릴 수 없지만 절대 혼자가 아니라는 걸 꼭 말해주고 싶어요. 남들의 시선보다 더 중요한 건 지금 상처받은 질문자님의 소중한 마음을 먼저 보듬어주는 일이에요. 힘들 때는 가끔 쉬어가도 괜찮고 도저히 버겁다면 믿을 수 있는 어른에게 나 지금 너무 힘들어요라고 꼭 손을 내밀어 보세요. 지금의 이 힘든 것도 결국 끝이 날 테니 스스로를 믿고 조금만 더 기운 내서 하루하루를 견뎌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떡해요ㅠㅠ 저도 그래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ㅠ

    혼자 많이 힘드셨겠어요

    진짜 요즘 학생들 너무 힘들게 살고 있는 거 같아요

    학생 때 예쁜 추억 만들고 공부도 하고 놀기도 해야 되는데

    튀김님이 힘드시니까 너무 슬프네요ㅠㅠ

    진짜 저는 튀김님이 뭘 하시든지 응원하고 싶어요

    제가 조언은 잘 못하지만 진짜로 튀김님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냥 곁에 있어주고 싶네요

    지금 이 상황에서 힘내라는 말은 못하겠어요

    그냥 좀 편안해지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학습을 하다가 문제를 푸는 것과 이해하는 부분이 어렵다 라고 하여 죽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은

    좋지 못한 태도 입니다.

    내가 왜 이 문제의 대한 어려움이 큰가 라는 것에 대한 부분을 먼저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문제적 내용의 이해와 문제를 푸는 것에 대한 부분이 어렵다 라면 아직 수학 개념에 대한 인지가 부족하고

    본인의 이해력이 부족함이 크기 때문에 그 부분의 이해를 얻고자 한다면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께 다시 그 문제적

    내용을 물어보고 이해할 때 까지 반복적인 학습을 하려는 노력의 자세가 필요로 하겠습니다.

    그러나 학원의 대한 수업이 전반적으로 어렵다 라면

    다른 방법을 강구해 볼 것은 대안 학교 입니다.

    본인의 특기.소질을 살려 이에 관련된 학교를 가서 다양한 자기계발 즉 자격증을 취득하는 방법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학원의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상황에서 학원을 다니는 게 의미가 있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차라리 과외나 인강, 의지를 가지고 독학으로 중학교 수학의 공백부터 해소하는 작업을 먼저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학생이 겪는 불안과 압박감은 아직 공부 습관이 굳지 않은 시기에 흔히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수학 이해가 더디더라도 기초부터 천천히 쌓으면 반드시 따라잡을 수 있으며 지금의 감정은 영원히 이어지지 않습니다. 친구 관계로 받은 상처로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되니 지금은 스스로를 다독이고 하루에 아주 작은 목표부터 실천하며 부담을 줄여가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