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만 받으면 폭식하고 자책하는 악순환,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요?

감정이 격앙되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나도 모르게 배가 부를 때까지 음식을 미련하게 밀어 넣는 폭식 습관이 생겼습니다. 먹고 난 뒤에는 극심한 죄책감과 우울감에 시달리는데, 왜 이런 식이장애 증상이 나타나는지 마음을 다스리는 치유법이 궁금합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윤민혁 심리상담사입니다.

    기본적으로 극심한 죄책감과 우울감을 경험할 정도이 폭식이라면 정신건강의학과 내원을 권고드립니다.

    현재 상황이 진단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2차적으로 나타나는 심리적인 문제를 방치하게 된 후의 결과가 좋지 않다면 충분히 치료를 시작해도 되는 시점일 수 있습니다.

    악순환을 막기 위해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폭식의 강도를 낮추기 위해 아침, 점심, 저녁을 규칙인 식사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 되는 조건입니다. 또한, 감정적인 상황이 발생하였을 때, 이런 상황이 나타나는 자극점을 스스로 탐색하여 이를 파악하고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회피하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또한, 폭식을 하는 장소를 피하고 감정 반응 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행동들을 미리 고민하고 훈련해보는 것도 증상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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