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은 월급의 어느 정도까지 모아야 할까요?
비상금을 모으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으로 예를 들면, 갑자기 하락했을 때 물타기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 돈이 없으면 곤란하니까요. 이러한 비상금은 월급의 어느 정도까지 모아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저축말고 진짜 비상금을 모아야 하는 경우 저는 월급에 5%~10%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비상금도 본인 소비를 줄여 만들어야 하며 가계 계획에 큰 부담이 될 정도가 되면 안된다고 봅니다.
여기서 말하는 비상금은 저축이 아닌 진짜 혹시 모를 상황을 위한 조금한 돈으로 판단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을 얼마를 모은다기 보다 말씀하신 내용의 취지로 보면 투자하는 것에 대해 하락시 대응할 비상금을 얼마나 보유해야 하는지 같은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7:3정도는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즉 700을 투자한다면 300정도는 비상금으로 보유하면서 하락장을 만났을때 사용할 수 있게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비상금의 경우에는 혼자라면 6개월 정도의 소득만큼을 준비하라고 합니다.
만약, 연 소득이 3천 만원이라면, 6개월 치인 1,500만 원 정도의 비상금이 존재한다면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연봉의 5%정도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투자실패에 따른 물타기 자금이나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월급의 5~10% 정도 현금은 파킹통장에 저축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파킹통장의 특징상 급할 때 돈을 빼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유휴자금인 비상금을 저축하기 좋습니다.
또한 현재 투자하고 있는 주식의 총액중 10% 정도의 비상금이면 충분히 활용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을 모으는 것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필수적인 재정 전략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상금의 목표 금액은 월급의 3~6개월치 정도가 적당하다고 권장됩니다. 이는 갑작스러운 실직, 사고, 질병 등으로 인한 수입 중단 시에도 생활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입니다. 주식 투자처럼 예상치 못한 급락 상황에서 기회를 잡기 위한 자금으로도 유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에 관심이 많다면 비상금을 모으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투자 자산의 가치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안전한 자산을 따로 마련해두면 좋습니다. 월급의 일정 비율을 설정해 꾸준히 저축하면서, 생활비와 투자 자금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개인의 상황에 따라 비상금 목표는 달라질 수 있지만, 22세라는 나이와 무주택 미혼 상태를 고려했을 때 현재 고정 지출이 크지 않다면, 비상금 목표를 조금 더 낮게 설정하고 나머지 금액을 투자나 다른 재정 목표에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상금은 월급의 어느 정도 까지 모아야 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반적으로 비상금은 한달 생활비의 3배 정도
즉, 세 달치 생활비 정도를 모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을수록 좋겠지만요.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주식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는 데 꼭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월급의 3~6개월 치를 비상금으로 모아두면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갑자기 돈이 필요할 때 곤란한 상황을 피할 수 있고 예기치 않은 기회가 생겼을 때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비상금을 조금씩 꾸준히 모으면 나중에 큰 도움이 될 겁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개인적으로 비상금은 정말 비상시에
사용하여야 하기에 나의 월 수입의
3달치에서 6달치 정도가 보통 적정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보통 월급의 3~6개월치 정도 모으는 게 적당하다고 합니다. 갑작스런 상황에 대비하려면 그 정도가 적당해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을 정해진 비율로 모아야 한다는 것은 없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월급의 약 5% 이내에서 비상금을 마련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너무 큰 금액은 비상금 목적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