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은 보통 어느정도로 정해서 모아야 하나요?
갑자기 현금이 필요할 때를 대비해서 비상금을 만들어놔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로 모아야 하는 지 모르겠는데 비상금은 보통 어느정도로 정해서 모아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을 모으는 기준이 정해져 있진 않지만, 개인의 가용자산 중 5% 내외로 모아놓으시면 추후 비상상황이 발생했을때 요긴하게 쓰일 수 있을 거예요.
안녕하세요. 김승훈 경제전문가입니다.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서 다를 순 있습니다.
예로,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덜 모아도 될 수 있습니다.
급한 상황에 어느정도는 신용카드로 대응이 가능하고, 꼭 현금이 필요할 때만
해당 비상금을 사용하면 됩니다. 다만, 체크카드만 사용하신다면 이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또, 차량을 사용하시는지, 비상금이 필요할만한 환경인지(병원비가 들어갈 수 있는 환경 등)
등을 체크해서 모아두시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의 경우, 내가 사용하지 않는 돈 중에서 추후에 만약을 대비해서 사용하기 위해 모아두는 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렇기에 어느정도로 정해서 모은다기 보다, 충동구매 등을 하지 않고 실제적으로 사용하는 금액을 모아둔다면 이는 추후에 사용할 가능성이 있따는 점에서 비상금을 모아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결혼을 하신 분들은 그 용돈에서 남는 돈을 비상금으로 모아두는 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비상금은 추후 어떻게든 활용된다는 점에서 그 활용성이 높다고 볼 수 도 있지요.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말 그대로 갑작스런 사고나 병원비 등에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이런 비용은 그래도 5백만원 정도는 있어야 급한 일에 쓸수 있습니다. 소액 비상금은 100만원만 있어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비상금은 보통 어느 정도 모아야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세달치 정도의 생활비라면
비상금 용도로 충분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본인의 가족 구성원이나 나이 등에 따라 다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일반적으로 본인 자산의 5%정도는 비상금으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최소 3~6개월치 생활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실직, 질병, 긴급한 지출에 대비해 현금성 자산으로 따로 모아두세요. 월급의 일정 비율을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들이면 경제적 안정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비상금은 3개월에서 6개월 가량의 생활비를 기준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고정지출과 재정상황을 고려하여 목표금액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