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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박한돼지10
순박한돼지10

일할 의욕은 없고 ,제가 잘못된거에 자꾸 합리화해버려요..

저는 한회사에서 7년넘게 근무중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그만둬야하는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다시 좋은 자리가 있으면 할 수 있다고 하고 어쩌면 좋은자리가 생길 수 있다고 말은 하는데…

이이야기를 듣는 순간 ..부터 너무 당황하고 지금은 일하기가 너무 싫어요 저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겟죠 저랑 그만두시는분들이요...

코로나시기라 더 그렇다고 ..어쩔 수 없다는데…

일해야하는데..누구보다도 더 잘알아요 부가있는것도 아니고..

늘 성인이된시기부터 지금까지 쉬어본적 한번 없어요 모아지는것도 없이 늘 하루하루 살아가고있는데 당장 그만둬야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 다음달 폰요금 카드값 어쩌지 부터 생각했어요 ..

근데 일은해야하는데 가면 의욕없어여..

제가 잘못된가겟죠..

그리고 제합리화가 너무 심해요..

매번 합리화했어요 프로지각러거든요..

한번도 병가 내본 적 없고.. 늦게 마치는거에대해 말해본적도 없어요 계속 못버티고 나가는 직원들 병가로 인해 몇일은 쉬지않고 일하고…그러면서 제자신을 합리화하고

지금 제가일하기싫은 이유를 만들어서 맞다고 말하고있네요..

자기합리화로 똘똘 뭉친 제가 어떻게해야 할까요..

어떻게하면 일하는 의욕이 생길까요?

일년에한번 휴가도 꼭가졋고 인센을 받은 적도 있어요..

회사가 나쁜 것도 아니고요…

다 제가 부족한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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