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국을 간할때 소금과 간장의 차이는 뭘까요
국에 간을 할때마다 간장이나 소금 넣는게 다른데 매번 달라져서 제대로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알기 쉽게 외우기 쉽게 설명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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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소금의 구성성분은 NaCl이 주를 이룹니다. 미네랄입니다.
간장의 구성성분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원료가 됩니다. 간장의 경우 아미노산이 주는 맛의 복합도 있습니다. 간장을 만들 때는 메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순수한 성분을 분리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너무나 다양한 복합적인 성분들의 집합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소금도 조금 차이가 있지만
간장도 만드는 방법, 가공하는 방법에 따라서 맛이 조금씩 다 다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소금을 선택할지, 간장을 선택할 지에 대한 고민은 요리의 맛과 향 등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습니다.
이건 마치 국간장을 쓸 것인가? 진간장을 쓸 것인가?의 차이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준민 영양전문가입니다.
우선 짠맛을 느끼게 하는 포인트가 조금 차이가 있어요
가장 좋은건 둘이 같이 쓰면 시너지작용을 한다는 전문가들도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