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할 때마다 강아지가 하울링을 하고 문을 긁는데, 외출 전후로 보호자가 해야 할 올바른 행동 루틴이 있을까요?
아는 척하지 않고 나가기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나가기 직전 "아빠 금방 올게, 착하게 있어~"라며 안아주거나 눈을 맞추는 것입니다. 이는 강아지에게 *'이제 곧 엄청난 일(격리)이 일어날 거야'*라는 예고편이 되어 불안감을 극복하기 어렵게 만듭니다. 나가기 10~15분 전부터는 철저하게 무시하고 차분하게 준비한 뒤 스르륵 나가셔야 합니다.
외출 전에 10~15분 정도 강아지에게 말을 걸거나 안아주지 말고 평소처럼 차분하게 준비한 뒤 자연스럽게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귀가 후에도 흥분이 가라앉을 때 까지 잠시 기다렸다가 인사해 주세요. 이런 일관된 루틴은 보호자의 외출을 특별한 사건이 아닌 일상으로 인식하게 해 분리불안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