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화나는데 괜찮은척 해요. 어떤방법이 필요할까요?
요즘 부쩍 사람들과의 관계에대해 생각하는데
우울하고 화는엄청많은데 웃어넘기고 혼자참고 괜찮은척 하는제가 보이더라구요
근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금갖고있는 나의 내면이내비춰지진않을까 하는 생각이들어서 불안해요
분명 당장 좋긴했는데 돌아서면 우울하고 슬프고
뭐가 잘못된걸까요?어떤노력이 필요할까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굳건한호랑이145입니다.
괜찮은척은 순간을 모면하기엔 괜찮아도 본인에게는 스스로를 좀먹을수있는 태도입니다.
장기간 그런행동을할경우 속병만생겨요.
본인의 감정에 솔직해져보세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상담사 신종원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참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참다가 폭발하는 화는 오히려 더 심해집니다.
가능하다면, 즉각 즉각 풀어가는 게 중요하지만, 그 부분이 쉽지 않다면 스트레스를 풀 여러 취미 생활을 해보세요.
내 자신이 행복하지 않은 관계는 무의미합니다.
답변이 도움되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슬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우을증의 초기증상과 비슷한 증상이에요
그럴땜 내 감정을 숨기지않고 있는그대로 드러내는게 중요해요
평소에 내가 좋아하던일이나 좋은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것도 중요하구요
힘들고 우울하때는 참지말고 펑펑 울어서 털어내보세요
마음이 한결 후련해질꺼에요
집에만 있기보다는 집앞이라도 나가서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즐거운 노래도 둘어보세요
내가 듣는노래에 따라서 기분이 바뀐다는 말이 있잖아요~^^
괜찮은척,아무렇지 않은척 하지 말고 ‘나 힘들어’ 털어 놓아보세요
생각보다 주위엔 따듯한 사람들이 많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문이경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아마 질문자님께서 우울한날이지속되다보니
마음속에서어느정도인간관계에대해
감정을일일이 대응하기 귀찮고힘들어진
부분도있는것같습니다
과거 인간관계로인해 크게힘들었던것이
있었을꺼라고생각이듭니다
감정을 숨기고억누를수록 그대로머물러있는게아니라 그게쌓이다가어떤식으로든
추후에 표출됩니다
그게우울이심해지던 분노로바뀌던
어느쪽이던좋지않다고 말씀드리고싶고
무조건적으로 남에게 감정을다 보여주라는것은
아니지만 예를들어 계속 본인의감정을 억누르고
반대로행동햇을경우에 감정분리되고
불안장애라던지우울증이심해진다던지
추후에 심리적으로문제를일으키므로
일단 본인감정에대해서
억누르는것보다소극적으로라도솔직하게
의사표시를하는연습을해보셔야합니다
그리고 인간관계도중요하겠지만
제일중요한건 질문자님본인 이라는것을
기억하시고 본인스스로를인정해주셧으면
좋겠습니다
처음에는쉽지않으시겠지만 지속적으로하시다보면
많이좋아지실꺼라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화가나고 슬프고 등의 감정이 생기면 표현하는게 좋습니다.
이런부분을 가슴속에 담아두면 언젠가는 이것이 곪아서 터져버릴수있습니다.
이런것들을 하기 어렵다면 이것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전달법은 i massage 입니다.
i massage는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기법으로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거나 남탓을 하는것이 아니라 적절한 감정표현에도도움을 주고 관계를 더욱 매끄럽게 이어갈수 있으니 연습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본인의 감정에 대해서 숨기면서 생활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내가 정말 부당한 대우를 받았거나 기분이 나쁘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표출을 하면서 상대에게 개선을 요구하는 것 역시 능력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해서 너무 큰 고민을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남에게 내가 어떠한 모습으로 보일지 보다는 내가 정말 타인을 잘 이해하고 배려하지만 내가 누릴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제대로 요구를 하면서 주위에서도 나를 배려하는 그리고 존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