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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충주 탄금대에서 신립이 싸워서 대패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임진왜란 당시 조선은 무방비로 왜군을 상대했는데요 왜군에게 무참히 패배한 관군은 전선이 밀리다가 충주 탄금대에서 전열을 정비를 하여 총사령관 신립이 지휘하여 전투를 하는데 배수진으로 싸웠는데도 불구하고 대패한 까닭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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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노란굴뚝새46
      노란굴뚝새46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충주 탄금대 전투는 1592년 6월 7일 임진왜란 당시 신립이 이끄는 조선군이 충주 탄금대에서 전멸한 전투입니다. 도순변사의 무모한 적진 중앙군만 보고 진격하다 세갈레로 협공을 당하여 몰살당한 처참한 패전이었으며 이로 인해 일본군은 아무런 제지도 없이 한양으로 일사천리로 진격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