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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발톱 집에서 치료 가능할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7

아이가 내성발톱이 생겨서 매번 일자로 잘라줘도 발톱이 안으로 말려서 내성 발톱이 되고 또 안쪽에 고름이랑 피가 잡혀있습니다. 집에서 매번 일자로 잘라주는게 도움이 되는지? 아니면 샵이나 병원에가서 무언가 시도를 해봐야 하는건가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내과 전문의입니다.

    집에서 발톱을 짧게 자를 수록 내성발톱은 더 살을 파고들어 증상을 악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여 처치를 받을 것을 권합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집에서도 발톱을 일자로 깎게 되면 충분히 관리는 가능합니다. 그러나 자꾸 통증을 유발하고 발톱 주위의 염증을 유발한다면 발톱을 일부 제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고, 정형외과나 피부과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발톱을 일자로 자르는 건 도움이 되지만, 이미 내성발톱이 심해졌다면 그것만으론 부족할 수 있어요. 고름과 피가 있다는 건 감염됐다는 뜻이니 더 심각해지기 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좋겠어요. 소아과나 피부과에 가보세요. 의사가 적절한 치료법을 제안할 거예요. 때로는 부분 발톱 제거나 특수 교정기가 필요할 수도 있어요. 그동안은 발을 청결히 유지하고, 너무 꽉 끼는 신발은 피하세요. 전문가 진료 받으면 아이 고통도 줄이고 재발도 막을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