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친한 친구가 있는데 요즘은 연락을 피하게 돼요.

안녕하세요.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입니다.

친구와는 서로의 사정을 거의 다 알정도로 친하고 제가 힘든 순간에 늘 저를 챙겨주고 현재 다른 지역에 사는 저에게 거의 매일 먼저 전화나 문자를 보내며 연락을 해주는 아주 고마운 친구입니다.

전화를 하면 보통 같이 게임을하거나 별거 아닌 거에 웃고 수다떨면서 놉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내년에 성인되면서 동시에 저는 꿈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미래 또는 진로 방향,자격증, 공부잘하는 법,알바 등 앞으로 대한 고민으로 가득해지면서 혼자서 고민하고 꿈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들이 많아졌습니다. 반면에, 친구는 여전히 노는 것을 제일 좋아했고 친구 또한 미래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건 아니지만 저만큼 그렇게 깊이 고민하지는 않는 거 같더라고요.

대화를 하다보면 대화가 잘 맞지 않아고 가끔은 친구와 대화는 것이 가끔 어려울 때가 있었고 점점 친구와 같이 하는 게임들과 대화들이 점점 예전만큼이나 재미있지 않아졌습니다.

개인사도 예전에는 전부다 알려주고 그랬지만 요즘에는 알려주지 않게되고 친구의 연락에 부담을 느끼기기도 합니다.

친구가 저를 정말 좋아하고 가장 친한 친구라고 생각해서 하는 행동인 거 너무나 잘 압니다.

하지만 요즘들어 이런 친구의 행동에 이상하게 부담을 느끼게 되고 무엇보다 예전만큼 재미있지 않아

약속을 미루거나 만나는 횟수를 줄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제 모습이 너무나 쓰레기같고 이기적인 거 맞습니다. 솔직히 저같은 사람을 친구로 받아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거기에 연락도 자주 해주니 이런 친구는 다시 보기 힘들다는 것을 알아요.

근데 알면서도 자꾸만 연락을 피하게 되고 부담이 느껴집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서로 방향이 다르게 되면 결국은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어릴 때는 인연이 쌓여가지만

    나이가 들어가며 쌓인 인연들이 사라지는 시기가 옵니다

    이런 인간관계는 비슷하게 돌아가고

    질문자님께서 단지 다른 사람들에 비해 그 과정이 빠르게 온 것 같습니다

    고민하실 필요가 없이 질문자님 마음이 가는 대로 하시면 됩니다

    삶이 달라지면 인연은 또 다르게 쌓이기 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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