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에 대한 건강염려증시 검진 항목들
신장에 대한 건강염려증이 요즘 살짝 생겼는데, 단순 건강염려증때문에 ct까지 찍는건 무리인것 같아서요. 피검사로 보는 크레아티닌과 bun 알부민 수치랑 소변 요단백 검사로도 충분히 신장의 건강상태를 알 슈 있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영상검사 (초음파 CT MRI )의 경우 신장에 생긴 구조적인 이상을 평가합니다. 신장결석 신장결절 등
혈액검사 및 소변검사로 신장의 기능을 평가합니다
혈청 Cr과 bun, 소변 미레알부민 요단백
이면 신장의 기능을 평가하기에 충분합니다
또한 구조적인 이상을 확인하기 위하여 복부초음파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크레아티닌, BUN, 알부민 수치와 요단백 검사는 신장 기능을 평가하는 기본적인 검사입니다. 이 검사들로 신장 기능의 이상 여부를 어느 정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검사들이 정상이라고 해서 신장에 전혀 문제가 없다고 단정 짓기는 어렵습니다. 신장 질환의 종류에 따라 초기에는 이런 검사들에서 이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건강 염려증으로 인해 꼭 CT를 찍어야 할 필요는 없지만, 신장 관련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추가 검사나 전문의 상담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말씀하신대로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만으로도 신장의 기능을 충분히 평가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까운 내과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이야기하시는 검사들을 통해서는 당장 신장 기능의 이상이 있는지 여부를 파악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신장에 대한 건강염려증을 모두 해소해 줄 수 있을지는 의문스럽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피검사와 소변 검사가 일반적으로 가장 일반적이고 유용한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검사는 신장의 기능과 건강상태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크레아티닌은 근육 대사의 부산물로서, 혈중 농도는 일정한 비율로 신장의 여과 기능과 관련이 있습니다. 따라서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가 높다면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BUN은 혈중의 요소질소 농도를 나타내며, 이 역시 신장의 여과 기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혈중 BUN 수치가 높을수록 신장 기능이 저하되었음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액 중 알부민은 주로 신장을 통해 여과되지 않은 상태로 유지됩니다. 따라서 소변에서 알부민이 검출되는 경우, 신장의 여과 기능이 손상되었음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소변에서 요단백이 검출된다면, 이는 신장의 여과 기능이 손상되었거나 신장 조직 자체에 문제가 있는 신장 질환의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검사는 신장 기능의 초기 징후를 포착하고, 만약 이상이 발견된다면 추가적인 검사나 진단을 위한 상담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