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의 갈등에 대해서 고민이 있습니다.

20대 초반 여성입니다.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어요

새벽 2시 반에 일어난 상황입니다

부모님이 새벽에 출근하시는데 어두운방에 갑자기 바퀴벌레가 나타나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 바퀴벌레다 라고 큰소리도 아닌 소리로 말을 했는데 제가 벌레가 너무 커서 너무 무서워서 못잡는 상황인데 엄마가 그상황에서 그냥 휴지로 잡으면 되지 짜증나게 이시간까지 안자고 뭐했냐라고 말하길래 조용히 잡을려고 불켜놨거든요 근데 이게 거실이랑 제방이랑 중간에서 움직이니까 파리채 들고 진짜 조용하게 어떻게 해서든 잡을려고 했는데 계속 엄마가 짜증내면서 왜 불켜놓고 지랄하냐 이러면서 제 손에 파리채를 들고 때리는 시늉을 하는거에요 어렸을때부터 별것도 아닌걸로 엄청 때리시긴하셨는데 그래서 또 때릴거냐고 말했더니 입 좀 다물어라고 하길래 그냥 벌레 위치 알려줄려고 했더니 저기 위에 큰거 있다고 하니까 입 좀 다물러라는말을 3번이나 계속 말하고 또 때릴려는 모습을 보여주시는거에요 그리고 나서 결국에는 못잡고 방문닫고 들어가셨다가 다시나와서 잡고 짜증나게 하지말고 쳐 자 라고 말을 하시는데 옆에서 아빠도 새벽에 출근하니까 좀 조용히 하라고하는데 이게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봐요 그리고 이제 독립해야 할지 정말 고민 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과의 갈등은 가족에서 많이 일어나는데요 크게 잘못하신건 없으신데 어머니께서 조금 너무 많이 때리는 시늉까지 하시고 조금 과하신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언제나 당신 편입니다. 20대 초반 여성분이시군요.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계시구요. 새벽 2시 반에 문제가 발생하셨군요. 부모님이 새벽에 출근하시는데 어두운 방에 갑자기 바퀴 벌레가 나타나서 너무 당황스러워서 어 바퀴벌레다 라고 큰 소리도 아닌 소리로 말을 했는데 님께서 벌레가 너무 커서 너무 무서워서 못 잡는 상황인데 엄마가 그 상황에서 그냥 휴지로 잡으면 되지 짜증은 내시고 화내시면서 다툼이 있으셨군요. 아무래도 새벽에 출근하시는 분이라서 부모님이 잠을 자고 있는 데 소리가나서 깊이 못자서 짜증이 나셨나 봅니다. 잠 못자면 짜증이 납니다. 그런데 딸 입장에서는 엄마에게 서운 할 수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그러나 부모님 입장에서는 잠 못 자니 얼마든지 그럴 수 있지만 님께서 예전부터 어머님께 서운한 부분이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님 입장에서 어머님께서 자상하게 해주셨다면 속상하지 않았을 텐데 하는 마음이 들 수 있을 듯합니다. 입장 차이인 듯합니다..

  • 옆에서 아빠도 새벽에 출근하니까 좀 조용히 하라고하는데 이게 제가 잘못한건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봐요 그리고 이제 독립해야 할지 정말 고민 됩니다..

    ->독립을 해야 할 듯 합니다. 힘내십쇼!

  • 안녕하세요 질문자님의 글을 보고 있으면 지금 그 상황에서는 부모님이 너무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자님이 딱히 잘못한 것도 없는데 너무 그렇게 심한 말을 하는 것 같아요 어릴 때부터 자주 때리셨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독립을 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잘못하신 상황이 아닌데요 어머님이 성격이 그러셔서 그런건지 이게 왜 화를 내시고 때리는 시늉까지 할 일인가 싶네요 집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그러거에 서로 마찰이 생긴다면 따로 사시는게 좋겠습니다.

  • 부모님 입장 질문자님 입장 다 이해가 되네요~ 불편하더라도 조금씩 배려하면서 생활을 할수밖에 없잖아요~~이 다음에 독립을 해도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