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Intj 여자인데 성격상 서비스직은 잘 안맞나요?
타인에게 관심도 없고 낯도 가리는 편이에요
전직 은행원이라 성격적으로 일이 힘들기도 했습니다.
반복적으로 같은일 하면서
관심없는 직장상사 이야기에도 열심히 듣는척 맞장구 쳐야하고 고객들 대면해서 시시콜콜한 이야기 듣는것도 지치더라구요 어느 회사원이나 똑같았겠지만요...
그래도 직장 상사분들이나 고객님들은 저보고 싹싹하고 밝다고 해주신거 보니 겉으로 티는 잘 안났던거 같아요
근데 아이러니하게도 제 2의 희망직업으로 공인중개사나 승무원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둘다 고객 서비스직이잖아요?
업무가 잘 맞으려면 성격을 바꾸는 수 밖에 없겠죠?
아니면 이런 제게 추천하는 직업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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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MBTI는 전혀 신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제발 MBTI에서 벗어나세요
제가 MBTI 를 해보면 INTJ 또는 ISTP가 나옵니다
(INTJ가 나오는 비율이 높습니다)
근데 저는 서비스직에서 상당히 오랜 시간 일했고 지금도 사람 만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MBTI는 그냥 재미로 보고 넘기시는게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은행원으로써 좋은 평판을 남기셨다면 무슨일을 하셔도 무난한 인정받는 직업인으로써 손색이 없으싴겁니다.숫자와 싸우는 직업엔 저는 자신이 없거든요.부럽습니다.타고난 성격이 보다 직업적인 태도를 구사할줄 알고 임하는 철한 직업정신이지요.
안녕하세요. 땅속의 말똥구리입니다.
lntj라면 약간은 소극적이고 타인을 배척하는 성격인데요.
말그대로 독고가 편한거죠.
제조업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