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치과 무책임한 대응 대처하는 방법

Question

2021년 교정 마치고 유지장치 부착 후 정기검진 계속 받다가 2023년에 아랫니(앞니가 중앙에 두개 있다고 왼쪽 앞니의 왼쪽 치아) 유지장치가 하나 떨어져서 붙이러 갔더니 이건 그냥 떼고 있어보자고 하셔서 그대로 지냈는데 어영부영 지내다가 2024년에 보니까 치아가 틀어졌더라고요 그 부분이 그래서 다시 갔더니 제가 평소에 입술 각질을 치아로 뜯는 습관이 있었는데 그거 몇번 했다고 그거때문이라는 거에요 납득이 안가서 다시 물어봤죠 유지장치 제거때문에 틀어진거같다고 근데 유지장치 떼도 안 틀어지는 사람 많다고 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벙찌는거에요 그분 진료 경험은 그럴 수 있지만 몇백 주고 하는 교정이 확률 게임은 아니잖아요.. 제 치아로 확률 싸움하려고 교정한 것도 아니고 그래서 반박하고 싶었는데 자구 제탓으로 돌리니까 말이 안나오더라고요 안 틀어지는 사람도 많다고 너가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는데 습관으로 치부하려는 태도도 보이고.. 그래서 다른 병원 가서 물어봤는데 거기는 보통 그냥 안전빵으로 유지장치 제거 안하고 다 한다고 하던데 저긴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유지장치를 빼도 안 틀어진 사람 많다고 하는게 어이가 없네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을까요? 누구 탓으로 특정하긴 힘들지만 엿먹이고싶은데 방법 없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김지훈 치과의사입니다.

누구 탓으로 특정하긴 힘들지만 엿먹이고싶은데 방법 없을까요에 대해서는 답변 드릴 것은 없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입니다.

사실 방법이 없습니다. 교정치과에 가셔서 교정을 다시 해달라고 하시는 방법밖에는 없을것같습니다. 괜히 싸워 봣자 서로 감정싸움만할수 잇으니 부분교정을 하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최석민 치과의사입니다.

치료와 관련해서 의료진과 이견이 있는 경우에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