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예민한 사람이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둔감해질 수 있을까요?

제가 성격이 예민한 편이라서 사소한 일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인 것 같습니다.

뭔가 제 눈에 약간만 거슬려도 그런 느낌을 받는 것 같은데

이런 느낌들을 어떻게 해야 조금이나마 줄이고 예민한 성격을 조금 완화시킬수 있을까요?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성격이 예민하고 민감하다는 것은 완벽주의자적인 성향이 있거나 기준이 높다는 소리입니다. 저 또한 그런데요, 예전에는 "그럴 수도 있지" 라는 말이 제 세상에선 절대 성립될 수 없었던 용어였습니다. 하지만 주변에 좋은 사람을 만나면서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을 한 번씩 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편해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모든 기준을 높게 생각하는 것보다는 다른 사람 입장에서도 생각해보고 '아 이 사람은 이거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나씩 해보면서 편해지는 연습을 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 그냥 예민할뿐이고 잘못된것도 고쳐야하는 결함도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그걸로 본인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그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해소 하는 방법이 필요할것 같아요

    저는 정리 하는걸로 스트레스 푸는 편인데 그런식의 방법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 예민한 성격은 절대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마음 가는대로 해야 속이 편하지 그렇지 않은 상태로 놓아두면 계속 신경쓰이고 결국 내 성격 그대로 하게 되어 있습니다.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는게 중요합니다. 예를들어 누군가 나의 성격을 긁는 경우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내 인생에서 이정도 일은 별거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시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면 가볍게 생각할 것은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고 그냥 편하게 넘어가게 됩니다.

  • 저도 예민한 편인데 그래서 잘떄도 꼭 귀마개 하고 안대하거든요 이건 본인이 고쳐야 한다는게 안쉬운것 같아요 사소한 일도 남보다 더 고민하게되고 하는데털어내기가 진짜 어려워요 마음을 바꾸라고 하지만 어떻게 그게 쉽겠어요

  • 네 가능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원인을 찾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질문자님께서 예민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지만, 대표적인 이유는 '그렇게 예민하게 살아야 살수 있는 환경'일수 있습니다.
    질문자님의 가족 또는 주변환경에 기민하게 그리고 예민하게 있지 않으면, 무언가 불안하고 문제가 생기는 상황이 올수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그러기 위해서 관계상담을 겸할 수 있는 개인상담을 받아보시길 추천해 봅니다.
    예민하다는 것은 단점이기 보다, 자신이 얼마나 나를 보호하고 살리기 위해서 노력했는지 알아차리게 되는 하나의 과정입니다.
    나를 사랑하고 알아차리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 예민함을 줄이려면 성격을 바꾸려 하기보다 반응 속도를 늦추는 습관을 만드는 게 훨씬 효과적입니다.

    성격 자체를 바꾼다는 건 극히 어려운 일이지요.

    거슬리는 일이 생겼을 때 바로 반응하지 많고 일단 10초 멈추기처럼 의도적으로 간격을 두면 감정의 파도가 많이 약해집니다.

    환경을 정리하고 소음이나 잡다한 자극을 줄이면 예민함이 자동으로 완화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완전히 둔감해지는 건 어렵지만 반응을 늦추고 환경 자극을 줄이는 방식으로도 체감 변화는 생깁니다.

  • 마음을 편하게 가지는것, 예민해지는 상황이 되었을때 다른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무언가를 찾아야 그래도 조금은 완화되더군요!

  • 성격이 예민하고 까탈스러운것은 그리 쉽게 바꾸지는 않죠~본인 스스로 고쳐보려고 노력과 모든 면을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시면조금씩 나아질수도있답니다~~~

  • 저도 예민하고 까탈스러운 성격인데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더군요. 그래서 책도 읽고 여러 전문가들의 영상들도 보는데 가장 좋은게 뭔가 잘 안풀려도  오히려 좋아라는 말을 습관적으로 뱉으면 조금이나마 괜찮은 부분이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