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갈이 겉절이 에서 얼갈이 라는 뜻이 뭔가요?
봄이되면 김창김치가 떨어져 가는 시기 이기도 하고 맛도 없어질때 인데요 새감치인 열무김치나 얼갈이배추 김치를 담아 먹는데요 아때 얼갈이란 뜻이 궁금해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시장에서는 보통 단으로 묶어서 팔며 일년 내내 생산되지만 특히 봄철에 일찍 나오는 것을
얼갈이 배추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얼갈이라는 명칭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 하여 붙여졌다는 설과 이른 봄 딱딱하게 언 땅을
대충 갈아 심었다 해서 얼갈이라고 하게 되었다는 말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얼갈이배추는 늦가을~초겨울에 심는 배추로 일반 배추처럼 서늘한 기후에서 잘 자라기는 하지만 강한 더위와 추위에는 약해 한여름과 한겨울에는 재배가 어려웠으나 최근 계절별로 재배 가능한 품종이 개발돼 연중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갈이배추는 일반 배추와 달리 속이 꽉 차지 않고 잎의 끝부분이 벌어진 채로 자리그 때문에 저장성이 높은 일반 김치보다는 겉절이 김치나 살짝 데친 후 간장·된장·고추장 양념 등으로 버무리는 나물을 해 먹거나 된장국 등에 넣어 먹습니다.
안녕하세요. 말끔한누에100입니다.
얼갈이는 속이 차기 전에 수확한 배추를 뜻하는데
특히 봄철에 일찍 나오는 것을 얼갈이 배추라고 부릅니다. 얼갈이라는 명칭은 얼면서 녹으면서 큰다라는 설과 이른 봄 딱딱하게 언 땅을 대충 갈아 심었다 해서 얼갈이라는 말이 생겼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펭귄답변입니다.
얼갈이배추는 이름 그대로 '얼굴이 갈색인 배추'를 뜻하는 것으로, 복숭아나 백도에서 색이 자란 배추를 일컫습니다. 외부의 노란색 잎사귀나 흰색 박리가 없는 특징적인 모습으로, 껍질이 얇아서 식감이 부드럽고, 특유의 단맛이 있어 김치 재료로 인기가 많습니다.
얼갈이배추를 이용한 김치는 다른 배추를 이용한 김치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촉촉한 식감을 가지며, 김치가 빨리 익어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얼갈이배추는 엽록소와 비타민C가 풍부하여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얼갈이배추는 다른 배추에 비해 비싼 편이며, 수확량이 적기 때문에 김치를 만드는 데에는 어려움이 따릅니다. 따라서, 얼갈이배추가 없을 때는 대체재로 새감치나 청경채 등을 이용하여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얼갈이배추뿐만 아니라, 봄철에 재배되는 채소들을 이용하여 다양한 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새싹채소, 열무, 쑥갓, 봄동, 봄나물 등을 이용하여 김치를 만들면 봄철의 건강한 식단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