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를 잘라먹고 나머지를 보관하면
양배추가 커서 잘라먹고 나머지는봉지이싸서 냉장고에 보관하연 절다면이검게 변한는데 상한건 아닌지 잘라내고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류호연 영양사입니다.
양배추가 검게 변하는 이유는. 자른 단면이 공기와 닿아서 검게 산화되는 것인데요. 드시는 데는 지장은 없지만 수분감이 적어서 식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보통은 잘 드시지 않습니다.
변색을 막는 방법으로 식초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식초의 산성 성분이 양배추의 변색을 막아 주는데요. 먼저 양배추를 자른 단면에 이렇게 식초를 발라주세요. 식초를 바를 실 때는 너무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는 가볍게 발라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비닐 랩으로 감싸주시면 단면이 검게 변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예은 영양전문가입니다.
양배추 표몀이 검게 변하는것은 오염되어있을 가능성이있기때문에 이를 잘라내고드시는것을 권장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우향 영양사입니다.
양배추를 잘라먹고 남은 부분을 봉지에 담아서 냉장고에 보관했을 때, 시간이 지나면 양배추의 자르거나 접촉면이 검게 변할 수 있습니다. 이는 산소와 접촉하여 일어나는 자연적인 산화 현상으로, 보통은 상한 상태는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검게 변한 부분은 일반적으로 맛이나 질감이 약간 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검게 변한 부분은 따로 자르거나 제거하고 나머지 부분을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상한 부분이 아니더라도, 식품 보관 상태에 따라 품질이 저하될 수 있으니 가능한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재영 영양사입니다.
양배추를 보관하면 공기와맞닿은부분은 검게 변하기도하는데 그 부분은잘라서 드시면되고 랩에 양배추를 말아서 보관하면 신선도가 조금더 오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