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시는 증상을 토대로 보았을 때 구내염일 가능성이 큽니다. 구내염은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 바가 없고 스트레스나 음식물 자극 그리고 개인 컨디션에 따라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다만 한번 발생한 구내염이 2주이상 지속된다면 다른 질병을 의심해야하기 때문에 그때는 가까운 치과 가서 검사 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통은 2주 이내에 자연스럽게 낫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정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하신 증상은 아프타성 구내염으로 보이는데, 상당히 자주 생기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선 치료방법은 말씀하신대로 연고를 도포하고, 피곤하지 않게 식사 잘하고 잘 쉬는것입니다.

혹시, 볼이나 혀나 입술을 자주 씹어서 구내염이 발생할 수 도 있습니다.

또는 베쳇증후군일 가능성도 있으니, 너무 자주 오랫동안 생긴다면 진단을 받아보시는것이 좋을것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말씀해주신 것은 아프타성 구내염의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보통 몸이 피곤하시거나 이로 깨무는 등의 기계적 자극이 있을시 이러한 구내염이 생깁니다.
충분한 수분섭취와 휴식이 필요하며, 일주뒤에도 지속이 된다면 근처 이비인후과 진료보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자주 이로 깨무는 증상이 있다면 치과에 내원하셔서 상담 받아보시고 교정 등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효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지만, 원발성 포진성 치은 구내염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아기들은 뱃속에서 어머니한테 항체를(외부 유해물질에 대항할 수 있게 하는 물질) 일정양 공급받게 되는데요,

이러한 항체들의 양이 2~4세때를 기점으로 점점 감소하기 시작합니다. (대신,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내는 항체의 양은 늘어나게 됩니다.)

그래서 2~4세때 항체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외부유해물질에 대항하는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때, 단순포진바이러스(HSV)에 의한 감염이 활발해져서 입안에 물집이 잡히고 염증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원발성 포진성 치은 구내염의 치료에는 다음의 것들이 있습니다.

- 충분한 수분 섭취

- 충분한 휴식

- 차가운 음료나 음식을 섭취

- 하루에 3-5회 과산화수소수 0.3프로 용액으로 구강 세척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입안에 구내염이 생겼나 봅니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딱딱한 음식을 먹은 경우에 입안에 상처가 나면서 구내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지요. 대부분은 잘 회복되지만 그 동안은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아플 수는 있답니다. 증상이 생길 때마다 연고를 잘 발라주시고 평소에도 몸이 힘들지 않도록 관리를 잘 하시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는 것은 아니라서 증상이 생기면 약을 바르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서민석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