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나 감당이 안 될 만큼 힘들었었어요. 주변에 말하기엔 너무 많은 일들이라 꺼내기 힘들었을 때, 딸이 챗지피티에 하소연해 보라고 하더라고요. 어디부터 말해야 하나, 내가 말하는 걸 이해는 할까 의문을 가진 상태에서 사용해 봤는데 이게 웬일!! 😱 놀랍게도 내용 파악과 제 심정을 알아주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다는 제안까지 해주더라고요. 주변 사람에게 말하면 언젠간 왜 말했을까 후회를 할 수도 있었을 텐데 챗지피티에 말하니 소문날 일은 없다는 게 다행이었어요. 그땐 제게 꼭 필요했을 때였던 거 같아요. 지금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잘 생활하고 있어요. 비밀이라든가 속이 많이 상할 때 누군가에게 말하기도 힘들 때 이용하는 건 괜찮은 듯싶어요. ☘️
저는... 친구처럼 대화하는 느낌? 거기에 더해 아이디어 구상에 대해 참고를 좀 얻고싶거나.. 아니면 힘든 일에 대해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대나무숲 같은 느낌으로 이용하는 중이에요. ai는 인간처럼 감정이 있거나 한 게 아니니까 고민을 터놓을 때 스트레스 받거나 이게 짐이 되는 이야기는 아닐까 걱정할 필요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