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교우관계 어떻게 하죠?(패드립으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원만한 성격인데, 같은 반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엄마인 저의 이름으로 장난을 심하게 치나봅니다.
처음에는 하지말라고 했지만, 아이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엄마인 저의 이름으로 요즘 말하는 패드립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요.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이면 제가 어떻게 할 지는 알 수 있지만 고등학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이런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학교폭력 신고 혹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고등학생인데 패드립을 친다고요? 미친거 아닙니까? 이미 담임한테 말하는건 아닌거 같고요. 역지사지로 아들한테 너도 패드립 치라고 말을 하는 편이 나을거 같습니다..
이런문제는 참 어렵고 조심스럽게 처리해야하는데. 부모관님의 관여보다 자녀분이 친구들과 성숙하게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아야지요.
요즘 애들은 충고도 조심스럽게 해야하는데 조언주신분의 말쯤대로 담임선생심께 전해서 주의를 줄수 있도록 하시는게 가장 합리적시라 생각듭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중,고등학생들 요즘 패드립 엄청나게 하죠.
부모님이름을 이용해서 말이죠. 아이들이 따돌림이 아니라 장난으로 패드립을 하는거라면, 부모님이 직접 나서서 한번 말씀드리면 앞으로 패드립은 하지 않겠지만, 자녀분의 학창생활을 위해서 부모님이 나서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아요.
자녀분께 진지하게 먼저 말씀드리고, 자녀분이 친구분들과 직접적으로 해결하도록 이끌어주시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담임 선생님에게 대신 말해서 학생들에게 주의줄 것을 부탁하면 어떨까요?
특정 학생들만 찝어 이야기하는 것 보다 반 전체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특정 학생들만 찝어서 이야기하면 그 학생들이 불만을 가지면서 문제가 더 커질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가 한창 공부할 시기인데 마음 고생이 심하겠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을 통해서 해결을 하시는 것이 아이나 상대 아이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아이와의 상담과 상대아이에게 경고성으로 해결할 가능성이 큽니다. 아이편에서 해결이 안돼면 선생님을 통해서 학부모에게 연락이 가서 해결이 되도록 하시는 것이 어머님이나 아이도 스트레스가 덜하고 해결이 될 가능성이 크세요. 원만하게 잘 해결되시길 응원합니다.!
같은 고2로서 답해봅니다.. 너무 속상하실 것 같아요 ㅠㅠ 그렇지만 패드립 하는 당사자에게 하지말라 직접 얘기를 하는 것은 아드님에게도 안 좋은 영향이 갈 수도 있어요.! 저도 답변 드리기 어렵네요.. 정말 어려운 문제에요 ㅠ
완벽한 방법은 없어요 아드님과 많은시간의 대화를 해보세요 처음보다 꾸준히 하다보면
서로의 깊은 마음속 대화까지 할수 있어요
인내심을 가지시고 계속 대화를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담임선생님과 상의하셔서 더 큰 부작용을 없게 하는게 좋지ㅈ않을까요? 요즘 애들은 과거보다 성격이 과격한듯 하여 조심스럽네요~~
고등학생이 그런 장난을 치는 것이라면 장난의 수준을 넘어선 언어폭력에 해당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학교를 통해 해결될 수 있게 도움을 청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담임선생님에게 먼저 객관적인 사실을 알리신 후에 조치를 취하게 하시는게 좋을것같아요 그 나이때에는 자기들끼리 해결하려고하면 더 일이 커질수도 있을것같네요
요즈음 아이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저희 시대하고는 달라서 이야기 하기가 힘드네요어떻게든 많은 대화가 중요할것같네요 잘 해결하세요
학교에 이야기하시는 것이 가장 좋죠
예전애는 좋은게 좋은거지만 지금은 좋으면 바보더ㅣㅂ니다. 의견 즈고 학교에 이야기하셔야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중학교 고등학교때 폐드립이 엄청 심했어요 근데 그건 아이가 진지하게 친구들한텥 하지말라고 해야 아이들이 아이 앞에서 페드립하는횟수가 점점 줄어들고 안하게됩니다
부모욕을 하는 아이들이 정말 올바른 아이들은 이니겠죠. 아이들이 이러한 조롱을 무시하고 학업이나 인성에 문제가 없도록 잘 가르쳐주면 좋을 듯 합니다.
아이는 부모가 어떻게 대응하느냐에따라 자라는 환경이 달라집니다. 현명하게 아이들이 자존감을 갖을 수 있도록 해주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먼저 담임선생님 한테 상담을 하세요ㆍ이직은 고등학생이라 교정을 벗어나서 타이르기도 곤란합니다 ㆍ잘못 하면 아드님이 더욱 교우들한테 따돌림을 당할수 있습니다
우선 걱정이 많으시겠어요.그러나 살다보면 이러저러한 일들이 많지요.아이들이 중학교 이상되면 부모의 개입이 쉽지 않습니다.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도 결국은 아이 스스로 이겨내야 되더군요.제일 좋은 방법은 제일 주동적으로 하는 아이에게 잘해주는 것 같습니다.친해지면 그렇게 심하게는 못하거든요.선생님의 개입도 효과가 미미할것 같습니다.아이가 스스로 견디는 방법밖에 없어 안타깝습니다.
입시를 압두고 있는데 자녀가 학교생활이 매우 심들것이라 생각됩니다 배워먹지 못한것들이 패드립을 일삼지요. 요즘 사건반장에도 나올법한 이야기네요 먼저 담임샘과 상담이 필요한데 강력하게 제재하실수 있어야 합니다. 담임선생님 선에서해결이 안된다면 학폭 위원회라도 열어서 해결을 할꺼라고 강하게 주장하셔야 할것같습니다.
1차 담임선생님께 전화 상담요청하여 주의를 주도록 하고 그래도 안되면 담임샘 방문상담
2차 학교장 면담
3차는 교육청 순인데 ...
아들 교우 관계를 생각하면 담임샘께 잘 말씀드려보는게 좋아보이네요
걱정이 많으시겠어요ㅠㅠ
어머님이름으로 친구들이 아드님께패드립을 하고 아드님이 많이 힘든 상황이면 담임선생님께 말씀드려 아드님을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아마도 현명한 판결을 내려줄거라 믿습니다.
안녕하세요 과감한 발발이 입니다
고등학생 교우관계 어떻게 하죠?(패드립으로 인한 심각한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고등학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아들이 성격이 둥글둥글하고 원만한 성격인데, 같은 반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엄마인 저의 이름으로 장난을 심하게 치나봅니다.
처음에는 하지말라고 했지만, 아이들이 하루에도 수차례 엄마인 저의 이름으로 요즘 말하는 패드립을 하다보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고 있어요.
나이가 어린 초등학생이면 제가 어떻게 할 지는 알 수 있지만 고등학생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등학교 2학년인데, 이런이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학교폭력 신고 혹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라고 질문 주셨는데요 답변 드리겠습니다
아이고 많이 마음이 아프실 것 같습니다
우선 작성자님의 아들의 경우에는 여러 방법이 있을 수 있으나 사건을 크게 벌리지 않고 싶다면 담임선생님과
학교 교무부장 선생님과 통화해
주의를 주도록 강하게 요구하고 그렇지 않으면 학교에 학교 폭력을 방조한 죄로 교육청에 신고하겠다
이런식으로 나와야 합니다
이게 아니라면 증거를 남겨 학교폭력으로 신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죠
이런 방법을 제외한 방법중에는
말로 해결하거나 그런 방법이 있는데
지금까지 괴롭힌 것이라면 아마 안 통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 학폭 또는 선생님과 교무부장 선생님과 통하게 강하게 요구하십시오
그리고 그 괴롭히는 자녀들의 부모님에게도 전화해서
하지 말라고 신고할 것이며
민형사 소송 준비중이라고 하시면 알아서 단도리 할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너무 쓰면서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힘내세요
다 잘 풀릴 거에요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것은. 그냥내버려 두면. 안됩니다
학교에. 남자분이. 가셔서. 그아이들을 불러놓고
반드시. 시정시키지 않으면. 고쳐지지않습니다
실예로. 저같은경우. 문제을 해결하려고
112에 신고하여 당사자들을 경찰앞에서 불렀놓고. 확답을. 받고. 우리. 아이는. 편하게 졸업을
잘했읍니다
물론. 저같은. 방법을. 쓰라는것은. 아니지만
단호하게. 보여주지 않으면. 절대 멈추지
않습니다
한두명이 아니라 여럿이 단체행동으로 그런건가요? 가장 베스트한건 동급생끼리 해결하는게 가장 좋을텐데.. 아들이라면 일단 이종격투기 같은 운동을 배우면서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게끔 하는 방법도 있을듯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심각하다고 느껴지는 상황이라면.. 패드립 정황도 우선 녹취를 확보하시고 당시 상황을 일기장 같은것으로 자료를 모아놓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래야 법률적으로 처리 할 수있으니까요.
학교폭력을 위한 법률상담이 많이 있으니 검색해보시고 무료상담 일단 받아보세요.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도 있습니다.
학교폭력 신고해도 들어주는곳이 어디 있을까 싶어요. 정말 관심없죠 선생님들도. 법적 처벌이 가능함을 아이들에게 이야기해주라고 하시고. 단호하게 대응하라고 해주세요!
패드립이란 본인의 부모와 남의 가족, 친척 등을 개그의 소재로 하여 비하의 표현으로 삼는 모욕성 발언입니다. 엄마의 이름이 어지되었든 간에 자기들이 상관할 사항이 아니잖습니까? 우리 아내도 이름이 아주 놀림갑이었는데, 두 아이들한테는 어떠한 놀림이나 피해도 받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아내가 이름때문에 힘들어 하니까. 법원에 개명신청을 하여 변경하였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인 아들이 마음에 상처가 심하시겠어요. 입시공부를 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그 애들이 놀릴대, 아들이 단호하게 처리하지 않고, 좋은게 좋은 거라는 식으로 그냥 넘어가니까 더 그럴수도 있습니다. 계속적으로 그러면, 어머니께서 한번 친구들을 만나세요. 조용하고 엄숙하게 타이르세요. 앞으로도 계속 이런다면, 패드립으로, 모욕죄로 법적처리도 불가피하다고요. 그러면 조용해 질 수 있습니다.
담임교사나 학샹부 교사에게 사실을 알리고 학폭으로 신고하세요. 요즈음은 언어적인 폭력도 뮬리적인 폭력에 상응하는 처벌을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빨리걷는 거북이입니다.
고등학생이라면 입시를 앞도구있는 중요한 시기인데 그런 말도안되는 일이 일어나서는안되지요.
해당경우는 학교폭력에 해당됩니다.
117에 전화하여 신고를 통해서 시스템적으로 제제를 가하는것이필요합니다.
고등학생아이들이면 이미 알거 다 아는 아이들일뿐더러
그런 애들은 최대한 멀리 지내는것이 도움이 되지요.
학겨에 말해도 결국 학교에서는 학생들끼리 문제해결하게 하자해놓고 방관할것이 뻔하며
선생님에게 말하는것도 마찬가지이지요.
이런경우 그냥 다이렉트로 117 학교폭력신고로 시스템에 도움을 받는것이 적절합니다.
요즘 선생님들이 애초에 아이들을 체벌하거나 할수없는 상태이기떄문에
도움이 단 1도안되요,
아드님이 겪고 있는 교우관계 문제에 대해 걱정이 많으시겠네요. 우선 아드님과 솔직하게 대화하여 그의 감정을 이해하고, 담임교사나 학교 상담사와 상담해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드님에게 패드립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긍정적인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화하도록 도와주세요. 만약 상황이 심각하다면 학교폭력 신고를 고려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전문가의 상담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자녀와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그들의 감정과 현재 상황을 이해하세요. 자녀가 어떤 장난을 당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영향을 받고 있는지 물어보세요. 자녀가 힘들어하는 감정에 공감하고, 그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시켜 주세요. 부모의 지원이 중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