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현재 직무가 적성에 맞는지 고민됩니다

제가 단체급식일 한지 2달 다 되어 갑니다 20대 후반 여자고요. 책임감 있게 배우며 버텨보려 했지만 체력적으로도 많이 힘들고, 빠른 속도와 정신없는 단체 환경이 저와 잘 맞는지 고민이 되고 있습니다.

조리 관련 전공 경험은 있지만, 저는 혼자 집중해서 만드는 작업이나 창의적인 분야에 더 흥미를 느끼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공예, 디저트, 영상 제작(유튜브), 소규모 창업 방향에도 관심이 생겨 적성적으로 어떤 분야가 맞는지 고민 중입니다.

현재 제 성향과 적성에 맞는 직무나 배울 수 있는 과정(국비지원 포함)이 있는지 상담과 적성검사를 받아보고 싶습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많이 지치신 것 같아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것이지만 20대 후반이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더 늦어서 다시 돌아와도 좋으니 저는 개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해봤으면 좋겟다고 생각합니다..! 뭐가 되었든 파이팅이에요!

  • 그나이때는 고민이 참 많을수밖에 없는 시기지요 급식일이라는게 워낙에 정신도 없고 체력적으로도 보통일이 아닐텐데 본인 성향이 차분하게 만드는걸 좋아한다면 제과제빵이나 공예쪽으로 국비지원 받아서 새로 배워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고용센터 같은데 가면 적성검사도 다 해주고 배움카드라는게 있으니 그런거 활용해서 자기한테 맞는걸 한번 찾아보시구려 아직 젊으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길을 찾아보세요.

  • 단체급식 분야는 업무 강도가 높고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적응하기가 정말 쉽지 않으셨을 거예요. 말씀하신 성향을 보면 혼자 집중해서 결과물을 만들어내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일을 선호하시는데 현재 환경은 그와 정반대라 더 힘드신 것 같습니다.

    조리 전공 경험을 살리면서도 창의적인 면을 충족하고 싶다면 디저트나 베이킹 분야 혹은 최근 관심 가지시는 영상 제작과 결합한 푸드 콘텐츠 크리에이터 쪽이 훨씬 잘 맞으실 것 같아요. 특히 국비 지원 제도인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하면 영상 편집이나 공예 기법 등을 실무 위주로 배울 수 있는 과정이 아주 많습니다. 무작정 버티기보다는 워크넷의 성인용 직업적성검사를 먼저 받아보시고 본인의 강점이 돋보일 수 있는 분야로 조금씩 방향을 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지금의 고민이 더 나은 길을 찾는 중요한 과정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