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부모님 회사에 일감이 없어서 저도 일을 못하고 쉬는 중인데 뭐하면 될까요?
고등학교를 건축과 나와서 부모님이 대표로 있는 건축사무소에서
캐드로 설계하는 일을 5년간 했습니다.
주로 2D 평면도 위주의 설계 일을 했고 개인적으로 이 일이 그렇게까지 어렵게 느껴지지 않아서 굳이 자동화를 위한 코딩은 배울 필요가 없었습니다. 더구나 인테리어쪽이 아니라서 스케치업도 배울 필요가 없었네요.
근데 이제 부모님 회사에 일감이 없어서 저도 일을 못하고 쉬는 중인데
뭐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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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질문자님 상황에서는 일단 취업을 생각해보시는게 낫다고봅니다 어머님아버님 사무소 일감이 돌아올때까지 시간이 걸릴테니 그동안 다른 건축사무소나 설계사무소에서 일해보시는것도 방법이구요 아니면 이번기회에 스킬업을해서 3D모델링이나 BIM같은걸 배워두시면 나중에 더 활용할수있는 분야가 늘어날거같습니다 캐드로 5년간 설계하신 경험이 있으시니 다른곳에서도 바로 적응하실수있을거라고봅니다 글고 개인적으로 프리랜서로 소규모 설계작업을 받아보시는것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일단 부모님 회사에 일감이 없어서 쉬고 있다면 평소에 질문자님이 배우고 싶었던 공부를 하시거나 혹은 자격증을 준비하시는 것도 좋을 거 같고 어학을 배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을 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관심있거나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을 공부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