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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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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약과 혈압약을 동시에 복용하면 실신이 유발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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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약과 혈압약을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복용하는데도 불구하고, 간혹 실신이 유발될 수도 있는지 궁금합니다. 두 종류의 약을 줄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복용해야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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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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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전립선약과 혈압약을 아침 저녁으로 나눠서 복용하는 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으나 복용시 어지러움이 심한 경우 주치의와 상의하에 용량을 조절이 필요로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전립선염이 생긴 경우 원활한 배뇨를 위해 혈관을 확장시키는 약을 사용하게 되고, 이때 사용하는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 저혈압/어지러움입니다.

    이때 혈압을 낮추는 고혈압약을 같이 먹게 되는 경우 혈압강하 효과가 커져서 심한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고 어르신의 경우 실신이 생길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해당 증상이 생기는 것은 아니나, 이런 경우 보통 전립선약 중 혈관확장시키는 약을 중단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정확한 상담을 위헤서는 약 성분이 필요합니다. 다만 전립선약 중에서는 혈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있고 혈압약 역시 복용시 저혈압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실신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약을 줄여야 한다면 이는 전문가와 상의 후 결정해야 하며 몸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주영 약사입니다.

    기립성 저혈압이 심해질 수도 있어서 처음에는 조심하셔야해요.

    전립선약은 자기전, 혈압약은 아침에 드세요.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복용초기에는 그럴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적응하게되므로 기립성저혈압같은 증상은 줄어듧니다. 평소에 조심하시는 수밖에 없고 가만히 있는데도 실신이 나타나면 그건 약물과다이므로 의사와 상의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둘다 혈관에 작용하는 약이기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립선약은 저녁이나 자기전, 혈압약은 아침으로 나눠서 먹습니다. 복용초기에는 주의하셔야하며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부작용위험은 줄어듭니다.

  • 안녕하세요. 김윤기 약사입니다.

    전립선약 중 저혈압을 유발할 수 있는 의약품이 존재하며

    고혈압약은 말그대로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따라서 같이 복용하신다면 고혈압 환자분들도 간혹 정상혈압보다 낮아질 위험이 있기에

    약을 복용하시며 혈압 모니터링을 해주셔야합니다.

    저혈압으로 인해 어지러운 증상이 나타나실 경우 해당 사실을 진료의에게 알리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