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가 약한쪽으로 사람이 자세가 기울게 되는건가요?
척추나 골반이 휘어진 쪽으로 계속 기울게 되는 건가요? 되려 반대쪽을 사용하기 보다는 아픈쪽으로 더 자세가 휘는 경향이 있는듯해서요!!

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진경우 몸은 통증이나 불균형을 보상하기위해서 휘어진쪽으로 더 기울어질수있는데요 아픈쪽 근육이 긴장하거나 약화되어 자세가 더 악화될수있습니다
반대쪽을 사용하려는 움직임은 보상작용으로 나타날수있긴하지만 보통은 휘어진쪽으로 더 쏠리는경우가 많습니다 좀더 자세한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을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진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진다는 것은 자세가 불균형하다는 것이며 계속하여 좋지 않은 자세나 습관을 유지하기 때문이며 자세를 올바르게 교정하지 않으시게 되면 증상은 더 심해지게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우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져 있거나 불균형이 있으면, 반대쪽으로 사용하진 않고 휘어진 쪽으로 더 많이 사용하여 더 기울여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픈쪽으로 몸을 더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회피반응으로 인해 오히려 기울여진쪽으로 많이 사용하여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랫동안 한쪽으로 긴장되거나 약화되어 불균형이 되어있다면, 뇌는 그쪽을 기준으로 정상이라고 생각해 계속 틀어진쪽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려면, 무의식적인 자세를 체크하여 약한쪽 근육은 강화시키고 강한쪽은풀어주는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진 쪽 근육이 더 약해지거나 긴장되면서 몸이 무의식적으로 그쪽으로 기울 수 있어요 통증을 피하려는 보상 움직임으로 되려 아픈쪽에 더 하중이 실리고 자세가 고정되기도 해요
반대쪽 근육 강화와 균형 잡힌 스트레칭으로 비대칭으로 교정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인체는 흥미롭게도 불균형이 생기면 보상 메커니즘을 통해 균형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척추나 골반이 한쪽으로 휘었을 때, 몸은 종종 그 불균형을 보상하기 위해 특정 방향으로 기울어질 수 있어요. 23세 여성분께서 느끼시는 것처럼, 때로는 이미 약해진 쪽으로 더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을 수 있는데, 이는 근육의 불균형, 자세 습관, 또는 통증 회피 반응 때문일 수 있습니다. 인체는 최소한의 에너지로 기능하려는 경향이 있어서, 이미 익숙해진 자세나 움직임 패턴을 유지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한쪽 근육이 약해지면 그 부분을 보호하기 위해 다른 근육들이 과도하게 긴장하게 되고, 이로 인해 특정 방향으로 더 기울어질 수 있어요. 이러한 자세 불균형이 지속되면 통증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물리치료사나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자세 평가와 적절한 교정 운동을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골반과 척추가 휘어져 한쪽으로 쏠리는 비대칭적인 자세가 유발되고, 그것이 장기화되면..
그로 인해 해당 방향으로 통증이 생긴다고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인 추론이 될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신체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우측으로 쏠려서 보행하면, 우측에 더 많은 하중이 실리고, 이것이 장기화되면서 우측이 더 많이 아프게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져 있다면 자세가 그 쪽으로 계속 기울어지거나 기울지려는 경향이 생기는게 맞으며 휘어진쪽의 근육이 짧아지고 굳어지면서 약해지고 몸은 무의식적으로 편하고 익순한 방향으로 자꾸 기울게 될 수 가 있습니다.
또한 몸의 균형을 유지하려고 무의식적으로 보상 자세를 취하게 되며 이 보상은 오히려 휘어진 쪽에 더 부담을 주거나 통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자세 같은 경우 의식적으로 교정하려고 노력해주시는게 좋으며 거울을 보며 좌우 대칭을 체크하고 양쪽 엉덩이에 골고루 힘을 주어 주시는게 좋으며 비틀림이 있는 쪽의 근육은 이완 및 반대쪽의 근육은 강화를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척추가 약한 쪽으로 자세가 기울어지는 현상은 아주 흔한 문제입니다. 사람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작은 불편함이나 통증은 무의식적으로 그쪽으로 몸을 기울이게 하거나, 자세를 변형시키기도 합니다. 척추나 골반이 휘어진 방향으로 자세가 기울어진다는 것은, 아마도 그쪽이 통증이나 불편함이 느껴져서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이유로 인해 몸을 기울여 다른 쪽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일 수도 있죠. 이로 인해 시간이 지나면서 자세가 굳어지고 더 불균형해질 수 있으므로, 초기 단계에 교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한 자세 변형을 방치하게 되면 통증이나 불편함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문자분의 상황에서는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한 스트레칭이나 운동을 통해 몸을 균형 있게 사용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네, 비대칭적 근육 긴장 및 보상성 움직임 떄문에 휘어진쪽으로 더 기울거나 기대는 자세를 무의식적으로 취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휘어진 쪽 근육이 짧고 뭉치며 해당 방향으로 몸이 더 당겨질 수 있고, 골반이 틀어진 경우 척추도 중심을 잡기 위해 전체적으로 휘어지며 자세가 기울어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휘어진 쪽으로 신체가 쏠리게되면, 반대측에서 보상하여 중심을 유지하기 위해 신체의 근육이 작뇽하게됩니다.
이런 상황이 누적되면 신체의 근육이 불균형해지거나 체형이 변화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척추나 골반이 한쪽으로 휘어 있거나 약화되면, 사람의 자세는 무의식적으로 그 방향으로 기울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몸은 통증을 피하거나 균형을 맞추기 위해 ‘덜 아픈 쪽’보다 이미 익숙한 비정상 정렬 상태를 보완하려고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예를 들어 척추측만증이 있다면 휘어진 쪽으로 골반도 같이 틀어지면서, 근육 불균형이 생기고 그게 다시 자세에 영향을 줘서 악순환이 되죠. 그래서 휘어진 쪽을 더 쓰게 되고, 자세가 점점 더 비뚤어질 수 있어요.
이런 경우에는 물리치료나 자세교정 운동, 체형교정 도수치료 같은 걸 통해서 의식적으로 반대 방향의 근육을 강화하고, 바른 정렬로 되돌리는 훈련이 필요해요. 일상에서도 자세를 의식적으로 바로잡는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이런 비대칭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나 피로, 체형 불균형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조기에 잡아주는 게 좋기 때문에 가까운 정형외과나 도수치료 전문 병원에서 평가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