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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왕나비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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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금리가 오를 때 고정금리 전환이 유리한가요?

변동금리라 부담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전환 시기와 전환 비용을 고려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미래 금리 전망과 선택 기준이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대출 금리가 오를 때에는 고정 금리 전환이 유리한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환이 될수만 있다면 고정 금리 전환이

    이자 면에서는 유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보통은 금리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될때는 고정금리가 반대로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예상될때는 변동금리가 유리합니다. 이는 변동금리시 하락분에 대하여 반영이 되는 것이고, 고정금리 시에는 상승분에 대하여 반영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만 이러한 금리인상 및 인하가 꾸준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을 기반으로 결정하시길 바라며 보통 고정금리의 경우에도 기간이 정해져있는 점 참고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변동금리로 인해 금리 부담이 커지신 상황에서 대출 금리가 지속적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면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유리합니다. 2025년 12월 현재 금리 인상 기조나 고금리 유지 가능성이 점쳐지는 상황이라서 고정금리를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금리가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높거나 현재 금리 부담이 한계치에 가까우면 전환 비용을 감수하더라도 고정금리로 갈아타는 것이 위험관리 측면에서 더 유리합니다.
    반대로 금리 인하 전망이 뚜렷해지기 전까지는 변동금리 유지·부분상환·혼합금리 비교 등으로 유연성을 확보한 뒤 시장 방향이 정해질 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금리가 오르는 시기에는 고정금리로 전환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유리합니다. 고정금리를 선택하면 향후 예상되는 추가적인 금리 인상 위험을 회피할 수 있어, 이자 부담이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장기간 안정적인 상환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다만, 변동금리보다 초기 금리가 다소 높게 책정될 수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정답은 없는 문제이나 보통의 경우

    금리가 과도하게 인상되는 시기 등

    이러한 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한 경우가 많으나

    항상 그런 것은 아니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상황에서는 기준금리가 오르긴 어려울 것 입니다.

    미국에서 금리인하도 할 수 밖에 없고 게다가 연준의장도 트럼프 측근으로 바뀌게 될 확률이 높기에 더욱더 인하 가능성이 커지죠.

    그렇게 되면 한국입장에서도 눈치 껏 금리 인하 시그널이 나올 수 있습니다.

    지금은 미국과 금리차가 벌어지지 않는 선에서 경상수지를 최대한 흑자를 보기위해 내수 경제가 악화되더라도 버티는 것이므로 앞으로는 유지나 내려갈 확률이 높습니다.

    그런면에서 오히려 현재 변동금리보다 낮은 금리라면 고정으로 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략 1.5~2% 단위면 최상위이고 3%까지도 고정이 좋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은 변동이 장기 융자인 경우에 변동이 나을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향후 2~3년간 금리 상승이 지속되거나 불확식성이 크다고 판단이 될때는 고정금리로 전환이 유리합니다. 심리적 안정을 원하거나 월 상환액 예측이 중요할 때 또한 전환하는것이 좋습니다. 전환 전에 중도상환수수료 등의 전환 비용을 반드시 확인하고 새로 적용받을 고정금리가 현재보다 얼마나 높은지 그리고 그 금리가 유지되는 기간을 명확이 따져보시길 바랍니다. 현실적으로 불확실하다하면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활용하여 금리가 낮은 고정금리 상품을 찾거나 대출금 일부만 고정금리로 전환하여 위험을 분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리 상승이 예상되면 고정금리로 전환하여 리스크를 회피하는 것이 유리하지만 반드시 전환 비용 대비 이자 절감 효과를 계산해 보시길 바랍니다 .

  • 안녕하세요. 장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오를 때는 변동금리 이자 부담이 커지니 고정금리로 전환을 고려하는 것이 일반적이고 유리합니다.

    고정금리는 향후 금리 인상 위험을 완전히 회피하고 안정적인 지출 계획을 세울 수 있도록 돕습니다. 하지만 무조건 전환이 좋은 것은 아니랍니다.

    전환 시기를 결정할 때는 먼저 미래 금리 전망이 앞으로도 계속 상승할 것인지 신중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또한, 기존 대출을 갚고 새로운 고정금리 대출로 갈아탈 때 발생하는 중도상환 수수료와 각종 전환 비용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이 비용이 고정금리로 절약되는 미래 이자액보다 크다면 오히려 손해일 수 있어요. 특히 대출 잔여 기간이 길수록 고정금리가 금리 변동 위험을 막아주는 효과가 더 크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최종적인 선택은 개인의 재정적 안정성 선호도와 전환 비용 대비 이자 절감액을 비교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래에 한국은 금리가 올라갈 확률이 더 높아보입니다. 대출 수준이 너무 높기 때문에 이를 회수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금리가 올라갈 경우 고정금리를 낮게 해놓는다면 훨씬 유리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