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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이 오르면 어떤것이 문제로 일어나나요?

환율이 오른다 오른다하는데 어떤일이 직접적으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들의 일상이 힘들어지고 이런 말들은 많이 들었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게 있는지 설명해주세요.

1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 상승은 수입 물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심화와 기업의 비용 부담 증가라는 연쇄적인 문제를 일으킵니다. 에너지와 원자재를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는 환율이 오르면 즉각적으로 기름값과 전기료, 장바구니 물가가 치솟아 서민 경제에 타격을 줍니다. 또한 외화 부채가 많은 기업은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져 경영 위기나 파산 위험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환율 상승이 수출 가격 경쟁력을 높여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었으나, 최근에는 글로벌 공급망 악화와 원자재가 상승분이 수출 이익을 상쇄하면서, 고환율=수출 호재라는 공식보다 고환율=민생 고통 이라는 부작용이 더 크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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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게 되면 가장 큰 문제는 물가가 오르는게 문제입니다. 즉 국내는 수입으로 들여오는 원자재나 각종 부자재등이 있게 되고 실제 한국은 수출만큼 대외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수입물가가 크게 오르고 이로 인해서 국내의 내수경기가 망가지게 되며 국내 내수사업자인 중소기업들이나 유통업자들은 환율 상승으로 인한 비용상승으로 채산성이 낮아지게 되며 그만큼 물가가 오르는 비용인플레이션이 상황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서 스태그플레이션의 우려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국의 통화가치의 신뢰성이 더 붕괴될 수 있고 자칫 경상수지 흑자가 아닌 경상수지 적자까지 발생하게 되는 이중고까지 나오게 되면 한국의 원화가치가 신뢰성이 붕괴될 수 있고 이렇게 될경우 자칫 개발도상국처럼 통화위기가 발생되어 환율이 몇배나 상승하게 된다면 아예 국내의 물가가 걷잡을 수 없이 올라가는 붕괴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렇게 될경우 한국의 국채발행에도 문제가 되어 자본유입을 통한 투자도 원활하게 되기 힘들며 이는 한국이 기축통화국가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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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원가가 상승해 석유·가스·원자재·식료품 가격이 올라 물가 부담이 직접적으로 커집니다.
    기업은 원가 상승을 가격에 전가하거나 이익이 줄어 고용·투자가 위축될 수 있고, 가계는 대출금리 상승과 실질소득 감소를 체감하게 됩니다.
    국가 차원에서는 외채 상환 부담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돼 주식·부동산 등 자산시장도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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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진솔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로 가공무역을 통하여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즉, 이는 우리나라에서의 생산하는 원자재가 매우 적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면 우리나라의 물가가 오르게 되며 외채에 대한 상환금액도 늘어나게 됩니다. 따라서 항상 환율은 적정한 것이 좋습니다만 현재 환율의 경우 우리나라의 통화량의 증대로 나타난 것이기에 해결이 쉽지 않다고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 일단 수입 물가가 오릅니다 기본적으로 기름한방울 안나는게 우리나라죠 기름 전부 수입하는데 원달러 환율이 오르니 수입가격이 비싸지게 되는거라 생각하심 됩니다

    기름 이외에도 각종 수입 물품가격이 전부 오르니 서민 생활이 점진적으로 더 안 좋아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정부도 원달러 환율 상승 방어에 사력을 다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원유과 곡물 등 원자재 수입 단가가 즉각 상승하여 주유소 기름값부터 장바구니 식재료 가격까지 생활 물가 전반이 비싸지게 됩니다. 수입 비용 부담이 커진 기업들이 늘어난 생산 원가를 제품 가격에 반영하면서 외식 물가와 공산품 가격이 줄줄이 오르는 연쇄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합니다. 해외 여행시 환전 비용이 늘어나고 유학생 자녀에게 보내는 송금 부담이 급격히 커지는 등 해외와 연결된 개인의 실질 소득이 감소하는 효과가 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환율이 오른다는 것은 원화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절하되어 가치가 깎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 과거에는 우리나라 내수에서 다 해결이 가능했다면 현재는 필연적으로 외국과의 무역을 통해 경제가 굴러갑니다

    • 이 때 수입하는 물가가 폭등하게 됩니다

    • 특히 원유는 100% 수입인데 유가가 급등하고 이는 우리나라 전반적인 물가에 영향을 미칩니다.

    • 이로 인해서 우리나라 물가 상승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 이를 막기 위해서는 금리를 올려야 하는데 금리를 올리면 내수경제가 부담을 받기 때문에 현재 우리나라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환율이 오르면 수입품 가격이 상승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입원자재 가격이 올라 한국내 제품의 원가도 상승해 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물론 수출기업은 더 많은 원화 매출이 발생할 수 있으나 결국 장기적인 경우 글로벌 가격 경쟁력에서 뒤쳐질 수 있죠.

    안정적인 환율이 중요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전영균 경제전문가입니다.

    예를 들어 원래 1000원에 사던 물건을 1500원에 구매를 하게 된다면 같은 물건을 더 비싸게 사는 샘이죠.

    단순히 환율로 인해서요. 그럼 이것이 스노우볼 효과를 가져와 국내에 전반적인 물가를 상승시키고 그것이 고착화되어 갑니다.

    월급은 그대로인데 환율로 인해 물가가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어제는 1000원짜리 물건을 오늘은 1500원에 산다면 당연히 삶이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예를 들어 간단히 설명드려봤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수입 물가가 올라 기름 식료품 원자재 값이 비싸져 생활비와 기업 비용이 함께 증가합니다
    그 결과 물가 상승과 금리 부담이 커지고 가계와 기업의 소비와 투자가 위축되는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환율이 오르면 국민 생활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우선 유가를 전부 수입하는 입장으로서 휘발유 가격이 급등하게 되어 생활비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원자재 수입 부담이 되어 대부분 밥상 물가가 상승하게 되어 생활이 어려워 집니다.

    외식물가 상승도 피할수 없습니다. 오직 좋아지는 부분은 수출기업 밖에는 없습니다. 즉, 일부 기업은 좋아지고, 국민은 살기 어려워지는 상황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환율이 오르면 문제가 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우리가 사용하고 먹는 상당수의 상품은 수입된 것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큰 것은 석유입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달러화로 거래가 되기에 환율이 오르면

    물건의 가격이 오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우선, 해외에서 들어오는 모든 물건이나 원자재 가격이 비싸져서 장바구니 물가가 오르고, 기업들의 생산 비용 부담도 커져서 전반적인 물가 상승(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이나 직구를 계획하고 있다면 비용 부담이 훨씬 커지게 되고, 외국 돈으로 빌린 빚이 있다면 갚아야 할 돈이 늘어납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달러 가치가 비싸져 우리 생활에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직접 발생하게 됩니다. 기름, 밀가루, 에너지 등 수입 원자재 가격이 올라 기름값, 외식비, 장바구니 물가가 줄줄이 뜁니다. 해외여행 경비와 유학비 부담이 커지며 직구 가격도 비싸져 해외 결제 모든 부문에 손해를 봅니다. 외국인 자금 유출을 막기 위해 정부가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커지며 이는 결국엔 대출 이자상승으로도 이어집니다. 또한 부품이나 에너지를 수입하는 기업들의 원가 부담이 커져 경기가 위축되고 일자리나 임금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환율 상승은 내 월급은 그대로인데 돈의 가치만 떨어지니 실질적인 생활비를 더 비싸게 만드는 현상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창변 경제전문가입니다.

    환율이 오르면 기본적으로 수입물가가 오르게 됩니다.

    대표적인예가 최근 국제유가는 하락했는데 국내 기름값은 오르고 있기것입니다.